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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왓칭(Watching)하기(내면에 집중하기)

 

자기를 바라본다는게 생소하게 들리나요~? 아니면 당연한걸 왜 ...?라고 느끼시나요?

자기 내면에 집중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나를 타인처럼 바라보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거에요~

사람들은 의외로 자기 자신에게 집중을 잘 하지 못해요. 의식이 외부로 쏠려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자꾸 남과 비교하게 돼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이루려면 나의 내면에 집중을 잘 해야해요. 나의 내면에 집중하는 힘이 약하면 자꾸 다른 사람의 강한 의식에 쏠리게 되요. 그래서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데 내가 굳이 이렇게 해야 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행동의 기준이 내가 아닌 남이 되는 것 이지요.

 

내자신을 타인의 시점으로 바라보게 되면 감정이라는 것이 빠지게 되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때도 객관화 시킬수 있어요. 사람들이 그렇자나요~자기 문제점은 잘 보지 못해도 다른 사람의 문제점은 잘 보고 알려주는것과 같은 이치에요. 다른 사람의 문제에는 자신의 감정이 빠졌기 때문이에요. 뇌과학적으로 해석해 보아도 감정이 빠지면 문제를 해결하는 뇌기능이 제 기능을 하게 되어서 문제 해결력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자기바라보기를 잘 하게되면 내 행동의 근원적인 이유도 알게 되어요.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을까바 거절하지 못하는것도 보이게 되고, 도움을 주기 싫어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것도 보이게 되고, 두려움의 뿌리가 무엇인지도 보여요.

 

저도 전에는 꽤나 남을 의식하면서 살았어요. 그래서 항상 주변의 눈치를 살피기 바쁘고 그렇다 보니 늘 불안하고 산만 했어요. 그러는 동안 제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등등 제 자신을 살피는 일을 놓치게 되었어요. 놓치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몰랐죠~.  그러더중 단월드 수련중에 마스터 힐러라는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어요.

 

 

 

3차때쯤, '자기 바라보기' 시간을 가졌어요. 이곳 저곳 걸어다니면서 저만 바라보는 카메라가 있다고 상상하고 걷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렇게 얼마동안을 걷다보니 다른사람은 잘 보이지 않고 나한테 집중이 잘 되는거에요. 내가 이렇게 행동했을때, 저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뭘 잘 못한건 아니겠지.. 하는 등, 그런 생각들이 사라지고 나니 행동이 자유로워 지면서 콧노래도 나오고 팔다리도 휘적휘적 하면서 너무나 자유로운 거에요. 남한테 쏠렸던 의식이 내면으로 쏠리게 되니까 긴장된 근육또한 부드러워 지는것을 느꼈어요.

 

자기 자신을 잘 관찰하게 되면 평정심을 갖게 되어요.

 

 

 

 

 

이렇게 내 문제가 하나 둘 보이게 되면 뭐가 문제인지 알게되고, 그것을 해결 하기위해 노력하기만 하면 되요. 내 문제가 무엇인지 조차도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고 나쁜 습관이나 행동이 반복될 뿐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이것을 통해서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나의 통제 드라마를 볼수 있게 되어요. 내가 성장하려고 할때, 나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들을 알게 되면 나를 이해하는 마음이 커져서 성장을 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단월드 프로그램으로 자기 내면을 바라보고 성장도 하세요~^^

 

 

 

www.dahnworld.com

1577-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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