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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4
#단월드_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아이에게 좋은것만 보여주고 싶고, 좋은것만 먹이고 싶고, 좋은것만 사주고 싶고 좋은 경험만 시키고 싶은게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 입니다. 저희 아이도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니까, 앞으로 아이에게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라고 얘기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고민하던중 우연히 "아이안에 숨어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라는 책을 읽게되었어요.
책을 읽다 보니까 부모의 필독서가 되어야 할만큼 주옥같은 글귀가 많았어요.
차례를 보면..
서론, 부모의 자리보다 더 위대한 자리는 없다.
1. '아이의 스승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라
2. 아이를 뇌의 주인으로 키워라
3. '뇌에게 물어봐'라는 말을 자주 하라
4. 예절, 정직, 성실로 복 받는 체질을 만들어라
5. '너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줘라
6. 아이의 체력, 뇌력, 심력을 길러줘라
7. 아이의 꿈과 상상력을 존중하라
저는 차례의 제목만 보고도 이야~~라는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특히 서론에 쓰여 있는 제목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부모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기 때문에 나온 제목인거 같아요.
그럼 책에 있는 몇가지 말을 옮겨 적어볼께요~
부모들은 한결같이 내 아이가 건강하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도 불구하고 수입의 대부분을 아낌없이 교육비에 투자할 수 있는 것도 이런 바람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과연 우리가 기대하는 것처럼 아이도 부모가 만들어준 환경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해 하면서 기쁘게 살고 있을까요?
어쩌면 여러분은 학교나 교육 전문가에게 아이들을 맡겨놓고 그보다 더 중요한 부모의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상당수의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열등감과 좌절감을 느낄 뿐 아니라 부모를 그저 '돈만 갖다 주는 사람' 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들이 그렇게 온 정성을 다해 키운 자식들이 성인이 다 된 지금까지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무런 방향도 잡지 못한 채 하루하루 젊음을 낭비하고 있다면 이것만큼 안타깝고 답답한 노릇이 어디 있겠습니까?
많은 부모들이 대학 입시라는 명분 하나로 아이들의 사고와 행동을 오로지 공부하는 데만 집중시켜 왔습니다. 인생의 항로를 결정하고 그 깊이를 추구해야 할 시기에 좋은 대학에 들어간 뒤로 미뤄 둔 결과, 때늦은 사춘기를 맞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대신 남의 기준에 맞춰서 살아갈 방도부터 찾게 되고, 급한 마음에 갖가지 일에 도전했다가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어설픈 인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모든 열쇠는 부모인 여러분이 쥐고 있습니다.
서론만, 읽었는데도 이렇게 공감이 많이 가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게 만듭니다. 한줄한줄 읽어내려 가는데,,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들면서 쭉쭉 읽어 내려가게 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그동안 아이의 장점을 강화하기 보다는 약점을 보강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 왔습니다. 장점을 더 갈고 닦아야 진정한 자신만의 브랜드가 생기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 하는 것은 뛰어난 재능임에 분명합니다. 공부에 취미도 재능도 없는데 억지로 공부를 시켜서 더 잘 하는 아이들에게 밀려 항상 패배감을 맛볼 수밖에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누구나 한 가지씩 타고난 재능이 있습니다. 잘하고 좋아하는 그 한가지에 몰두할 수 있을때 아이의 인생이 당당해집니다.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 주기 위해서 부모는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부모가 경험하고 알고 있는 틀에다 아이를 집어 넣고 일방적으로 재단하기 시작하면 아이는 꼭 그만큼만 자랍니다.
말 잘 듣고 착하게 보이는 아이들일수록 내면에는 항상 자기와의 갈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뇌는 사랑 받기위해 본능적으로 부모에게 모든 것을 맞추려는 나름의 생존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더욱 위험한 것은 어릴 때 부모와 형성된 잘못된 관계가 어른이 되어서 왜곡된 채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서지 못하고 남의 기준이나 비위에 맞춰 비굴하고 소심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아이가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지금부터 바르게 보고, 바르게 듣고, 바르게 느끼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습니다.
정말 새겨 들어야 할 말이 너무 많았어요, 이 책을 통째로 공유하고 싶은 맘이네요~ 그래서 한줄한줄 옮겨 적다보니까 이렇게 많이 쓰게 되었어요.
쓰다보니, 결론은 부모가 성찰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만큼 부모의 자리와 역할이 중요한것은 다 알고 있을텐데요, 자식에게 뭔가를 더 많이 알려주고 주려고 하기 보다는 나부터 바뀌는것이 중요 하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비뚤어진 양쪽 뇌의 균형을 맞출수 있는 명상법을 소개합니다.
뇌도 미세하지만 비뚤어진다고 하네요. 자세도 뇌도 비뚤어지면 바르게 보고 바르게 판단할수 없다고 합니다. 내 자신부터 바르게 보고 바르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비뚤어진 뇌도 바로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1. 양손을 머리 위로 올려, 머리와 손 사이에 약 3~4센티미터의 거리를 두고 머리를 감싸줍니다.
2. 손에 느껴지는 에너지에 집중하면서 뇌를 느껴봅니다.
3. 뇌의 에너지가 느껴지면 손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며 그 느낌을 키워갑니다.
4. 왼손을 좌뇌, 오른손을 우뇌라고 상상하며 손이 벌어지고 오므라짐에 따라 뇌도 같이 움직이는 것을 느낍니다.
5. 그 느낌에 의식을 집중하고 동작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6. 손과 뇌 사이의 느낌이 강해지면 기운을 타고 동작을 더 크게 합니다.
7. 찌그러진 부분이 느껴진다면 반듯하게 펴 주고 딱딱하게 굳은 부분이 느껴진다면 살살 비벼 줍니다.
8. 3분 정도 지나면 양 손을 뜨겁게 비벼 팔, 다리를 쓸어 주면서 마무리합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단월드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 1577-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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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멘탈 갑이 되는 방법
주위를 살펴보면 유난히 멘탈이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사람의 철학이 궁금해지는데요. 단월드 수련에는 멘탈을 건강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수련이 있어요.
단월드 집중코스 수련중에 PBM(Power Brain Methode)수련이 있어요~ 그 수련의 핵심은 파워 브레인으로서 뇌의 주인이 되어서 삶을 창조할수 있는 법을 몸으로 체험시키고 그것을 터득하게 하는것이에요. 삶의 목적을 지배와 욕망에 두는지 아니면 평화와 공존에 두는지에 따라 사람들의 뇌는 다크 브레인(Dark Brain)이 될 수도 있고, 파워 브레인(Power Brain)이 될수도 있어요. 뇌를 사용하는 목적이 올바를 때라야, 뇌는 본래 타고난 완전한 능력을 실현할 수 있어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뇌를 사용한다는게 무슨 말일까요? 상황에 따라서 이런사람도 되고 저런사람도 되는 것이에요. 그것의 기준에는 나도 좋고 너도 좋다는 홍익인간의 뜻이 기준이 되어야 해요.
즉, 뇌의 주인으로 사는것이에요. 감정이나 과거의 기억, 미래에 대한 불안에 끌려서 사는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한다면 행복을 선택하고 슬퍼해야 한다면 슬픔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주체자로 사는것이에요. 사람들은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과 감정이 온전히 나라고 생각하고 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기억과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면 그것은 내가 아니라 내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요. 그렇기 때문에 버릴수도 있어요.
언젠가는 연단(한가지 자세로 얼마동안을 유지하기)을 21분을 했었어요. 좋은 메세지가 담긴 강의를 들으면서 해서 에너지가 몸에 메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힘든지도 모르게 끝났어요 그때 자각이 생겼어요. 몸이 힘들고 안 힘들다의 기준은 체력이 아니고 심력(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을....
연단을 한 후에는 자유롭게 부드러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었는데, 갑자기 엄마에게 했던 얘기가 불쑥 생각이 났어요. 기분이 불쾌해 졌어요. 그 시절 그 느낌이 다시 마구마구 올라왔어요. 너무너무 불쾌하고 억울하고 분하고 내 자신이 무능하게 느껴져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소리내어서 욕하고 싶었지만 소리가 나오지 않고 이 만 악! 물었어요. 무능한 내 자신을 어떻게 용서해야 하는지... 이런 기억에 집착하는 내 자신을 어떻게 용서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때 그 기억은 내 자신이 아니라고 아무리 되내어도 나의 본연의 모습과 기억이 분리가 되지 않고 하나같이 느껴지는 거에요. 도무지 분리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때 또 다시 자각이 왔어요. 내가 그 기억을 나라고 붙잡고 놓지 않고 있구나.. 그리고 그모습은 단지 기억일뿐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탁 놓는순간, 긴장되어서 올라가 있던 어깨가 툭 떨궈지면서 내려오고 허리를 꽉 붙잡고 있던 근육이 스르르 풀리면서 허리 통증도 사그라 들었어요.
참 신기하죠~ 정보와 생각을 바꿨을 뿐인데, 몸에 반응이 옵니다. 몸과 마음과 뇌는 신경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정보를 체율체득한 순간 이었어요. 단월드 수련은 이렇게 몸으로 체험시키고 그 원리를 터득하게 해주는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자전거 타기나 피아노치기 같이 몸으로 기억하는건 잘 잊어버리지 않거든요.
미디어나 책에서 아무리 좋은 말을 읽고 들어도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체율체득을 하지 않고 머리로만 입력을 했기때문이에요. 어떤 원리도 몸으로 체험하고 터득하면 그것이 자각이 되어서 잊어버리지 않게 되어요. 그렇게 되면 행동에 변화가 오기 시작해요.
이렇게 내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정보는 놓아버리고 도움이 되는 정보는 받아들이는 뇌가 파워 브레인이에요. 파워브레인으로 행복을 창조하고 평화를 창조하고 주변의 상황을 밝고 환하게 디자인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단월드 나무자세 연단 소개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동영상으로 연결됩니다.
단월드 수련으로 파워브레인이 되세요~^^
1577-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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