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_움츠려들기 시작하는 겨울철 건강관리

 

# 단월드_움츠려들기 시작하는 겨울철 건강관리

 

 

아! 요즘 날씨 너무 추운거 같아요. 저는 특히나 밖에서 일할때가 종종 있는데요. 정말 추위를 온몸으로 체감합니다. ㅠㅠ 겨울이 되면 주변에서 자주 듣는 얘기가 있어요. "난 겨울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나바, 겨울만 되면 입주변에 수포가 생겨" , " 난 겨울만 되면 감기를 심하게 앓아~ 겨울이 오는게 정말 두려워", "겨울엔 왠지 기분이 우울해"등등  겨울철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몸과 마음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말을 많이 들어요.

 

 

 

 

 

 

 

 

 

 

저 또한 겨울이되면 등쪽이 많이 굳어요. 등이 너무 쑤시고 결리고 등부터 시작해서 어깨까지 굳어서 어깨에 담이 자주 걸리는데요, 춥다고해서 이러한 불편함을 그냥 견디고 보낼수만은 없자나요.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입니다.

겨울에 유난히 더 이러는 이유가 뭔지 알아 볼께요~

 

 

 

 

 

 

 

 

 

 

 

오늘 주제에 관해서 이해하기 쉽게 올려놓은 기사가 있었어요. 브레인미디어라는 사이트에서 글을 읽다가 120프로 공감하고 유익한 정보가 있길래 공유하고 싶어서 포스팅 해요~

 

 

 

이시하라 유미박사의 저서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아진』에 따르면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력력이 크게 높아져 암 뿐만 아니라 감기, 대상포진, 아토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류머티즘, 우울감, 비만 등 현대인들을 위협하는 문제들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일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박사에 따르면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진다고 말해요. 우리의 몸은 1도에 따라 '면역력'에는 엄청난 변화가 생깁니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훨씬 적어지기 때문에 체온이 떨어지는 겨울철 체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해요.

 

 

 

제가 등이 딱딱하다고 느껴 질때마다 하는 체조가 있는데요,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볼수 있어요.

"굴렁쇠"라는 체조인데요, 이 체조를 하고 나면 등을 풀었는데 등은 물론이고 답답했던 가슴까지도 시원해지고 호흡이 깊어지는 체험을 하게되어요.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등과 가슴쪽은 신경으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막히면 같이 막히고 풀리면 같이 풀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쪽만 풀어도 다른쪽도 풀리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어요.

 

 

 

 

 

 

 

 

 

 

그러면 굴렁쇠의 효과 및 방법을 공유할께요~

 

*효과 : 척추선을 부드럽게 자극해 척수 신경과 내장기능을 강화시킵니다.

 

*주의 : . 다리를 구르는 힘으로 일어서되 머리를 밀면서 일어나면 경추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요철이 없고 약간 푹신한 바닥에서 해 줍니다.

 

 

 

 

 

 

 

 

 

 

*방법

1. 앉은 자세에서 척추를 둥그렇게 하여 양 다리는 세우고 양손은 깍지끼고 다리를 감쌉니다.

2. 척추가 바닥에 닿도록 위, 아래로 몸을 굴러줍니다.

3. 이 때, 경추에서부터 꼬리뼈의 순으로 척추가 골고루 자극될 수 있도록 천천히 구릅니다.

4. 일어날 때 반동을 주지않고 아랫배에 힘을 줘서 일어납니다.

5. 한번할때 20~30회 정도 합니다.

 

 

 

 

단월드 체조로 겨울철 건강관리 함께해요~

 

 

 

www.dah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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