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고 가실래요?

#단월드_내안에 완전하고 큰사랑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게 자신안에 완전한 큰사랑이 있다는것을 모르고 살아요.

사랑을 많이 베풀어봤자 사회에 봉사하는 정도, 그정도도 많이 베풀었다고 생각하지요. 대게는 가족에게 베푸는 사랑으로 그칩니다. 요즘같이 인성이 무너진 때에는 그마저도 안되는 사람들을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저도 그랬어요. 그렇다 보니, 나라는 사람은 마음이 작다고 생각하게 되고 내안에 큰사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사랑을 베풀지 못하고 지내다 보니까 이유없이 가슴은 답답해지고 알수없이 우울해 지기도 합니다. 그런 감정이 반복이 되면 괜히 불안해지기도 하고 가슴이 허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내것을 더 챙기는 이기심이 작동합니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한 행동인데 정작 나를 사랑하지 못하게 됩니다.

어느날은 명상을  하는데 원장님께서 책에있는 메세지를 들려주셨어요~" 내 안에 완전하고 큰사랑이 있다"는 내용이였어요. 살면서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말이였어요. 주위에서 그 누구도 이런말을 해준적이 없었어요. 아마도 그 사람들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을거에요.

정말 나에게도? 이런 생각이 들면서 왠지 마음이 뭉클해 졌어요. 그동안, 나란 사람은 이기적이고 내것만 챙기고 손해보지 않으려고 계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 난 원래 그런 사람인가바 ...., 나도 어쩔수 없이 그렇게 물들어가나 보다 하고 살았는데..., 원장님께서 저만 보면 제 안에 완전하고 큰 사랑이 있다고 얘기해 주시고 명상할 때도 그런 메세지를 들려 주시니까... 정말 내가 그런 사람이 되는 기분이였어요.

나중에 명상을 깊게 하다보니까 원장님 말씀이 맞다는걸 체험하게 되었어요. 정말로 제안에는 크고 완전한 사랑이 있음을 자각하게 되더라구요.. 단지 그런 사실을 제 자신이 못믿고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던 것 뿐이였어요.

▲ '꿈 에이전트'로 활약하는 브레인트레이너 임선홍 단월드 안동센터 원장.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원장님의 스토리를 공유하겠습니다. 임선홍 원장님은 어릴 적부터 자신의 사랑을 세상에 펼치고 싶어서 장애인 특수교육을 전공했다고 해요. 그런데 어느날은 방송에서 특수 시설에서 장애인들을 학대하고 노동력을 착취하며 보조금과 후원금을 횡령하는 사건들을 보고 나서는 자신 또한 그러한 환경에서 처음에 가졌던 순수한 마음을 지킬 수 없을 까 두려워졌다고 해요.

그래서 졸업후 장애인 특수시설에 가지 않고 절에 들어가서 행자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또한 마음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수행을 했지만 점점 세상과 단절되는 기분이 들어서 점점 우울증이 생겼다고 해요.  그렇게 수행하던 어느날 "사랑은 닦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행자생활을 마감하고 무작정 걷는데, 우연히 '명상호흡' 간판을 보고 우선 몸부터 추스르자는 마음으로 단월드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명상을 하는데 음악소리와 함께 게송시가 들려왔다고 해요. "그대 사랑으로 승화하라. 큰 사랑을 한(크다 & 하나)사랑 속에서 너는 완전하리라."라는 큰 사랑이라는 게송이었다고 해요. 그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터져 나왔고 울음이 멈추질 않았다고 해요. 그리고 이미 자신의 사랑은 온전하며, 그냥 펼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을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환희심이 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환희심이 그녀의 오랜 우울증을 치유해 주었다고 해요.

저도 단월드에서 명상을 하다가 환희심, 감사함, 사랑하는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와 눈물이 흐르고 난 뒤에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을 자주 느껴요. 답답했던 가슴은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처럼 시원하고 가벼워 지기도 합니다.

단월드 명상으로 몸도 마음도 힐링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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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월드_끌어당김의 법칙

예전에,

'시크릿' , '에너지 버스' 등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쓴 책들이 인기를 끌었어요.

이것은 우리 선가에 전하는 '심기혈정'의 원리와

표현만 다를 뿐 같은 말이에요.

동양의 '기'가 서양으로 건너가서 '에너지'라는

말이 된 것이나 매한가지에요.

그렇다면, 심기혈정의 원리가 무엇인가요?

마음이 있는 곳에 기가 모이고,

기가 모인 곳에 혈이 모이며,

혈이 있는 곳에 정이 충만하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간단히 말하면 모든 일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되어진다"는 말이에요

마음 하나만 잘 부리면 세상

모든것을 원하는 대로 끌어당길 수 있다는 것이에요.

얼마나 신나는 말이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우주 공간은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고 해요.

시간과 공간, 몸과 마음, 의식과 생각까지도

모두 에너지 상태로 존재한다고 해요.

'양자물리학'에서도 그것을 증명하는 실험을 했어요.

'이중슬릿 실험'인데요, 세포를 쪼개고 쪼개고

계속 쪼개면 결국 남는건 '에너지'만 남는다고 해요.

이 에너지는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어,

분리된 것처럼 보이는 정신과 물질도

근복적으로는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마음의 변화는 우리 몸과 물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요.

마음은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모든 에너지는

마음의 표현이에요

우리 몸속에 에너지가 응축되면 피가 되고

피는 몸과물질을 만드는 생명력이에요

에저지의 질과 힘을 결정하는 것도 마음이에요.

우리는 마음을 통해 우주에 충만한

기 에너지를 끌어 올 수 있어요.

그 에너지는 우리가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요.

심기혈정의 원리를 돋보기로 햇빛을 모으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어요

돋보기를 이리저리 움직이면 햇빛은 분산되지만,

한곳에 고정시키고 초점을 맞추면 빛의 에너지를

모아서 어느 순간 불을 일으킬 정도로 강해지자나요

우리의 생각도 이런 원리와 같아요.

분산되고 산만한 생각은 약한 에너지가 되지만,

생각을 한곳에 집중하면 강한 에너지가 되요.

이러한 에너지의 원리를 터특한 사람은

자신의 몸뿐 아니라 주변상황까지도

의도한 대로 변화시킬 수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의 간섭을 받지 않고,

긍정적인 상념만을 지속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이에요.

뇌파진동 명상법은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명상법 이에요.

이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의지와 열정 그리고 신념이 있어야 해요.

뇌에 뿌리 박힌 부정적인 사고 패턴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업을 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의식의 껍데기에서만 자신을 긍정하는것으로 부족해요

뇌의 깊은곳, 저 무의식에 깃든 불안과 두려움까지

뒤흔들어서 날려버려야 해요

뇌파진동 명상법은 이처럼 끊임없이

샘솟는 부정적인 의식을 단절시키고,

의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회복시켜 줍니다.

뇌파진동 명상 방법에 대해서는

지난시간에 올렸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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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정신 차리면 완성된 인간으로 볼수 있어요~ 

정신!정신!많이 쓰는 말인데 정신이란

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은 많지않을거 같아서

책에서 읽은 내용을 공유 합니다~

이걸 읽고 나니까 우리 몸이 정말 신기하구나 생각됐어요

몸에 대해서 정말 모르는게 많았구나..

이런걸 학교에서 가르쳐 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ㅎㅎ

정신이라는 말에는 중간에 "기"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기,신'이라고 해야 맞는데요,

정기신은 인체 내의 에너지의 진화 과정을 표현한 말이에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몸뿐 만아니라 모든 생명체에는 에너지가

흐르고 있어요~

이 3가지 에너지(정,기,신)들은 우리의 의식이 진화함에 따라

상호 의존적으로 높은 차원의 에너지로 진화해요

그렇다면,

정기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볼께요~

'정' - 음식의 섭취와 호흡을 통해 생명을 연장하게 해주는 에너지입니다.

부모에게 받은 선천적인 에너지 인데요,

단전호흡과 같은 수련을 통해 진기로 바꿀 수 도 있어요

정 에너지는 인체에서는 아랫배 단전을 가리킵니다.

정 에너지가 왕성해지면,

외부의 환경 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높아집니다.

반대로 정이 허해지면,

성에 탐닉하게 되고 성욕에 집착하게 됩니다.

정이 충만해져야 성에 대한 생각도 줄어들고

열정적으로 일을 할수 있어요.

'기' - 기 에너지는 가슴부위에 위치하고 있고

이 부분이 개발되어 가슴이 열리면 마음이 열립니다.

기 에너지가 완성 단계에 이르면

사랑과 기쁨이 절로 우러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정'이 충만해지면 '기'가 성숙하고 어른스러워져

패기와 기백이 생겨요

기가 장해지면 음식에 대한 생각도 많이 없어지게 되어

식욕을 조절할 수 있어요.

'신' - 신의 에너지는 머리부분에 위치하고 있고,

이 부분이 개발되면 마침내 인간 완성에 도달하는 단계입니다.

정이 충만하고 기가 장한 상태는 모든 무지와 두려움이

사라진 상태인데요,

이렇듯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되면

고요하고 맑은 상태에서 비로소 '신'이

밝아져 내면의 지혜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신'이 밝아지면, 창의력이 발달하고

사리 판단이 명확해지는 등 정신능력이 개발됩니다.

또한 수면욕을 조절하게 됩니다.

하루에 두세 시간만 자도

심신에 아무런 장애가 생기지 않다고 합니다.

정. 기. 신 이 세 가지 에너지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입니다.

이 책에서는 정과 기와 신이 다 충만한 상태에

이르러야 완성된 인간으로 본다고 합니다.

심오하지만, 재미있고 몸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정도는

풀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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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천부경 절 명상

토닥~토닥~여러분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은 절명상에 대해서 포스팅 들어갑니다.

절수련, 절체조, 108배..등등

이미 절명상에 대해서는 미디어에서 많이 소개되었어요~

절 명상~이젠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 몸과 마음의 힐링법으로 각광받고 있어요~

저도 절명상으로 심신의 안정을 찾은 체험기를 공유하고 싶어요~

명상센터에서 정규수련을 마치고 생각이 많은 저는

절수련을 권유 받았어요~

처음에는 지루하고 힘들고 하기 싫어서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안하고 가곤 했어요~

평소 나한테 집중을 잘 못하고 남 의식을 잘 하다보니

항상 주변의 눈치를 살펴야 했고 그러다보니 겉으로는

차분해 보여도 내면은 뭔가 불안하고 차분하지 못했어요~

요즘 절 수련을 하다보니

저에게 왜 그렇게 절수련 하라고 강조 하셨는지 알게 되었어요~

절 수련을 하고 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마음이 안정이 되요~

그리고 고개를 낮추다 보니 나라고 주장하는 마음이 잦아들어요~

나를 주장하면 한계가 많아져요~

그래서 주변과 부딪힘이 많아져요~

그러다보면 자꾸 사람과의 만남이 불편해지고 피곤해져요~

절수련을 하면 그런 불편함을 해소시켜줘요~

왠지 주변을 다 품을수 있을거 같은 넓은마음이 생겨요~

그런마음은 나에게 자유로움을 줘요~

절수련은 원하는것을 이루어지게 하는 힘도 있어서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저는 "천부경"에서 맞춰서 절수련을 해요~

"천부경"은 우리나라 고대 깨달음의 경전인데요~

신라의 대학자인 최치원 선생이 한자로 번역한것이 오늘에까지 전해졌다고 해요~

존재의 근본원리와 우주의 기본질서를 밝혀놓은경전이라고 해요~

독립운동가들도 천부경으로 중심을 잡고 공부를 했다고 해요~

뜻을 파악하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어서 이미지와 한자의 음만 올릴께요~

일 시 무 시 일 석 삼 극 무

진 본 천 일 일 지 일 이 인

일 삼 일 적 십 거 무 궤 화

 

삼 천 이 삼 지 이 삼 인 이

삼 대 삼 합 육 생 칠 팔 구

운 삼 사 성 환 오 칠 일 묘

연 만 왕 만 래 용 변 부 동

본 본 심 본 태 양 앙 명 인

중 천 지 일 일 종 무 종 일

 

 

그럼 절 명상 하는법 이미지를 올릴께요~

저는 마음의 안정뿐만 아니라 절명상을 통해 허리통증도 완화되로 신장기능도 향상되었어요~

그리고 몸의 체온이 올라가 면역력도 좋아져요~

절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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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감 명상으로 현재에 집중하기!

그냥 가만히 앉아있으면 마음이 고요해지나?

그러기는 커녕 오히려 잡념이 더 많이 올라오고

허리 통증만 느껴질 뿐이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어요~

그때 원장님이 해주셨던 말이 있었어요~

 명상은 번뇌(과거에 대한 후회)와 망상(미래에 대한 걱정)에 빠지지 않고

 "지금여기"

현재에 집중하는것! 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지감이란-마음을 고요하게 하기,

 "오감에서 오는 느낌을 멈추다 또는 감정을 그치다" 라는 말이에요.

감정의 움직임에 동요 없이 마음을 맑고 고요히 가라앉히는 것을 말합니다.

 

잠시라도 눈을 감고 자기 내면에 귀 기울여 보면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분주한지,

얼마나 쉴 새 없이 떠드는지 알 수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멈추려 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없애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그 소음은 점점 더 커진다.

그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핵심은 마음의 중심을 잡는 것이다.

 

오랜 세월을 거쳐 사람들은 마음을 조절하는 방법들을 개발해왔다.

예를 들어 고정된 자세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요가나

한 가지 물음에 마음을 집중하는 화두 참구,

일부러 몸에 고통을 가하는 고행이

모두 마음의 중심을 잡기 위한 수행법들이다.

하지만 그러한 접근법은 어지간한 집중력과 체력이 없으면

견뎌내기 힘들어 일반인이 따라 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감정을 그치는 쉬운 방법, 지감을 추천한다.

그것은 우리 몸의 안팎에서 쉴 새 없이 순환하는 기에너지의 느낌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의 흐름을 감지하려면 우리의 뇌파가 알파파로 떨어져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고요해지고 잠잠해질 때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이 자신이라고 알고 사는데 지감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함으로써 생각과 감정은 그냥 일어나는 덧없는 것일 뿐이라는것을 체험한다.

지감 수련을 하다 보면 저절로 생각이 없어지고 감정이 가라앉으며,

자신의 참모습을 볼 수 있다.

 

- 출처: 타오, 나를 찾아가는 깨달음의 여행중 -

 

지감수련을 하다보면 에너지 느끼기에 집중함으로서 

번뇌와 망상에 빠지는 뇌가 현재에 집중되는 것을 체험하게 됐다.

번뇌와 망상에 자주 빠지는 나는 항상 머리가 복잡하고 피곤하게 느껴졌는데

그로인해서 건망증도 왔었고 지나치게 걱정을 많이 한 날은 잠도 잘 오지 않았었다.

그럴때마다 내가 자연이고 허공임을 상상하면서 허공의 에너지를 느낄때면

어느새 근심걱정이 사라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을 느꼈어요~

〓 지감수련 방법〓

☞ 반가부좌로 자세로 앉아 두 손을 양 무릎 위에 올려놓고 눈을 감는다.

☞허리와 척추를 세워 몸의 중심을 잡는다. 

☞목과 어깨의 힘을 뺀 상태에서 양손을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가볍게 들어 올려 '손,'손',손' 하고 마음으로 부르면서 집중한다.

☞손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감각에 집중한다.

☞양손을 천천히 가슴 앞에 모으고 손바닥을 마주댄다.

☞체온이 느껴지고 차츰 열감과 함께 손바닥에서 맥박이 뛰는 것이 느껴진다.

☞이제 양손의 간격을 5~10센치가량 벌리고 모든 의식을 손에 집중한다.

☞어깨, 팔, 손목, 손에 힘을 빼 양손이 마치 허공에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양손 사이를 조금씩 벌렸다 좁혔다 하면서 손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집중한다.

☞지감 수련이 제대로 되면 양 손바닥이 자석같이 끌어당기거나 서로 밀어내는 느낌,

   부드러운 솜처럼 뭉클뭉클한 느낌, 저릿저릿하는 전류가 흐르는 느낌 등

   여러 가지 기(에너지)의 느낌을 감지할 수 있다.

☞손으로 기 에너지의 흐름을 타면서 그 느낌을 즐긴다.

☞마무리할 때는 세번 정도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쉰 후 눈을 뜬다.

☞양손을 뜨겁게 비벼 눈과 얼굴, 목과 가슴을 쓸어 준다.

※ 참고 사항: . 자신도 모르게 긴장을 하고 있거나 다른 생각에 빠져 있을 때는

기운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 아주 작은 느낌이라도 그 느낌을 인정하고 집중하면서 키워 가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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