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고 가실래요?

#단월드_의식수준과 삶의 기준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다 보니 무슨 주제를 업로드 해야할까 나름 고민을 좀 했어요.ㅋ 오늘 주제는 다소 철학적이라도 생각 할수도 있을텐데요. 끝까지 읽어보시면 정말 알찬 내용이 많아요.^^

제가 명상을 오래하면서 느낀건데요,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건강해지려면 육체와 마음만 다뤄서는 한계가 있음을 느꼈어요. 육체와 마음 관리를 넘어서 이젠 인간의 의식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느꼇어요. 단월드 수련은 몸수련부터 시작해서 의식까지 코칭할수 있는 고급수련까지 있어요.

사람이 뇌를 활용하는것은 고작 5프로 밖에 안된다고 해요. 아주 많이 써봐야 15프로 라고하는데요. 뇌에 잠재된 잠재의식과 무의식이 무려 95프로나 된다고 해요. 바로 뇌교육에서 이 잠재된 의식과 무의식을 살려내는 것을 훈련하기도 해요. 그만큼 사람의 의식은 아직 미지의 세계이고 앞으로 알아내야 할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평소 나의 의식수준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법과 인생의 목표와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살아야 하나 하는 것을 고민해 보고 싶었어요. ㅎㅎ 너무 심오한 글이 되면 안될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기준은 곧 인생의 목표가 될수도 있는데요, 저의 생활 습관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뚜렷한 목표 없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열심히 달리기만 하는 습관이 있음을 최근에 많이 느꼇어요. 목표없이 달리기만 하다보니 늘 불안하고 주변의 눈치를 살피게 되고 자꾸 지치는 모습이 보였어요. 이게 저의 얘기만은 아닐거라고 생각되어 지는데요, 주변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저같은 경우가 은근히 많더라구요~

이렇듯 의식수준이 향상되지 않으면 항상 그 패턴대로 살아가는 습관이 형성되어 진다고 해요.

요즘 신을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들이 마지막엔 무로 돌아간다고 하는 대사를 하잖아요. 저는 그것이 그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의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거기서 말하는 무가 결국은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말인데요. 최근에 교육을 받으면서 느낀건데요, 삶의 기준을 부정도 긍정도 아닌 우주 만물의 모든것을 하나로 생각하는 기준을 삼았을때, 즉 홍익을 기준으로 삼고 살때, 인간은 근본으로 되돌아 갈 수 있음을 자각했어요.

지난번에 양자물리학에서도 얘기했듯이 인간의 세포를 쪼개고 쪼개고 또 쪼갰을때 결국은 에너지만 남는다는 실험 결과가 있었잖아요. 그것을 보더라도 우주 만물의 모든것은 결국은 똑같은 분자임을 증명한다고 생각해요.

나도 너도 결국은 따지고 들어가면 하나이고 자연의 모든 동식물도 더 나아가서는 지구도 하나라고 생각하면 모든것을 함부로 대할수도 없고 나처럼 아끼고 소중하게 대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홍익을 해야하는 이유인것도 알게 되었어요.

저의 경험으로 봤을때도 홍익을 실천하고 살았을때, 즉 내가 누군가에게 가치있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었을때, 저도 제가 살아나는 것을 느꼈고 주변에서도 얼굴빛이 환해지고 생기가 돈다고 하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사람은 원래부터 홍익을 원했다는것을 증명하는 실험도 있는데요, 영상을 보시면 감동적이에요.

▼ 착한 세모와 나쁜네모 (영상클릭)

현재 드러난 결과가 나의 의식수준이다 라는 말도 와 닿았는데요.

의식혁명이라는 책에 보면 데이비드 홉킨스라는 박사가 인간의 의식에 대해서 오랜기간 연구한 결과 의식레벨표라는 것을 발표했는데요. 이것을 보면서 평소 나의 의식수준을 체크하곤 해요. 나를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요. 나를 알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 되니까요.

나의 의식수준이 중요한 이유가 또 있어요. 요즘 부모들을 보면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것을 자녀를 통해서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부모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깨어있지 못하면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습관이 되물림 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나의 의식수준이 향상되면 아이의 의식수준도 똑같이 향상 되어요.

참~쉬운 명상 단월드 명상으로 의식수준도 향상 시켜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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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명상으로 미리 걱정하는 뇌를 구출하자

뭐지? 무슨일 일까? 어려운 일이면 어떻게 하지?괜히 한다고 했다가 피곤해져서 하기 싫어지면 어떻게 하지?

순간, 머리가 복잡해졌다. 짧은 순간에 걱정 한 가득으로 순식간에 긴장해서 어깨가 굳고 장도 굳었다.  난 늘 이런식 이다.T 그래서 피곤하고 괴롭다. 그래서 일도 하기가 싫다. 알고보니, 그냥 열쇠만 받아오면 되는 일이었다.

또 쓸데 없는 걱정의 뇌기제가 먼저 발동을 했구나. 미리 걱정하는 나의 습관 T , 이런 습관이 항상 내 몸을 아프게 하고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머리를 무겁게 해서 두통을 유발한다.

예전에 썻던 명상일기를 보니 , 제가 이랬었어요. 지금 저의 모습을 보니 엄청난 발전이 있었네요.

명상을 하면서 저는 이렇게 명상일기를 써요. 사실, 명상을 한다고 해서 한순간에 손바닥 뒤집듯이 변화가 오는것은 아니에요.

변화를 하려면 많은 훈련과 연습이 필요해요. 저 같은 경우는, 꾸준한 훈련과 연습으로 인해서 조금씩 조금씩 이슬비에 옷젖듯이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그러다 보면 내가 이렇게 오랜시간 명상을 했는데 변한게 있나? 하고 변하지 않았다고 착각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에너지가 바닥날 때마다 명상일기를 봅니다. 내가 성장한 것을 잠시 망각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올때면 그것을 통해서 내가 변한것을 상기하고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인정해 줍니다.

에너지가 바닥났을 때는 누구나 부정적으로 되기 쉽습니다.  그럴 때, 몸을 자주 움직여 주면 우리의 에너지 수준이 향상 됩니다.

 

에너지가 충만할수록 우리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더 쉽게 긍정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휩쓸리지 않고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 뇌파진동 중에서 -

 

 

 

 

 

 

처음에는 에너지가 충만해지고, 다음에는 에너지가 강해지며, 나중에는 에너지가 맑아집니다.

 

에너지가 충만하고 맑아지면 표면의 소리는 잠잠해지고, 내면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진정한 지혜와 자신감, 용기가 우러나옵니다. 진정한 긍정의 힘이 나옵니다.

 

- 뇌파진동 중에서 -

명상을 통해서 불필요한 모든 생각을 ' 일시 정지 ' 시킵니다. 

 

생각이 끊어지면 감정도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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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끊어지고, 감정이 사라진 그 자리에 텅 빈 고요가 깃듭니다.

 

- 뇌파진동 중에서 -

♡ 진정한 자유로움을 느끼는 단무 명상 배워보기 ♡

※ 단무는 좌뇌의 분석적인 사고를 접고 우뇌에 몸을 맡긴다는 뜻입니다. 부드러운 음악을 켜놓고 음악에 맞춰서 몸을 부드럽고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1. 반가부좌로 앉은 자세에서 양손에 힘을 쭉 뺍니다.  에너지의 흐름에 몸을 맡깁니다.

2. 손에서 무게감이 사라집니다. 나의 손이 바람을 가르고 새가 되어 날아간다고 상상합니다.

3. 부드러운 음악에 맞춰서 허리와 팔과 손, 목, 어깨등 몸을 부드럽고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4. 에너지의 바다 속에 둥실 떠 있는 기분이 듭니다.

5. 우뇌는 우리 몸에 필요한 것을 압니다.

6. 우뇌에 맡기면 몸은 정확하게 나에게 필요한 동작을 취합니다.

7. 우뇌가 자유로워지면 복잡한 감정들이 정화됩니다.

8. 막혀 있던 곳에 회전과 떨림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9. 나의 몸은 이제 이완되었고 또 정화되었다고 상상하고 자신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10. 단무를 마무리 하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3번정도 숨을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후~하고 내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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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명상으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오늘은 두서없이 이말저말 하고싶은 날입니다~

오늘은 절 명상을 300배를 했어요 아랫배(단전)가 따뜻해지고 머리는 정리정돈이 된것처럼 심플해지고 마음은 고요한 호수처럼 잔잔해 졌어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것을 이룰수 있을지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명상초기에 썻던 명상 일기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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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사랑하자~"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내가 원하는것을 100번 입으로 외치기!)

맞아요~

저는 예전엔 저를 너무 사랑하지 못했어요

사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지 않는지도 모르고 있을정도로 무 감각 했어요

그래서 무엇을 해도 무덤덤... 표정도, 감정 표현도 다양하지 않았어요

명상을 시작하고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현실의 모든 문제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생긴 불편한 감정인걸 알게 되었어요

누군가의 말에 상처를 잘 받는것도,

어떤일을 쉽게 포기해 버리는 것도,

내가 나에게 투자를 하지 못하는것도,

내가 나를 잡념으로 괴롭히는 것도,

내가 나를 믿지못해서 남도 믿지 못하는것도,

책임지기 싫어서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하는것도,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 싶어도,

준 만큼 돌려받지 못할까바 사랑하지 못하는것도,

단월드 원장님의 말을 듣고 21일동안 아침에 눈뜨자 마자 '나는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자신에게 해주기로 했어요

그말이 어쩜 그렇게 어색할까요?

그동안 얼마나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았으면

그말이 그토록 어색하게 느껴질까요

내 자신이 안쓰럽기도 하고..답답하기도 했어요

차마 입이 안떨어져서 노트에 쓰기로 했어요

매일매일 노트 한페이지가 가득차게  '나는 나를 사랑한다'를 쓰면서 21일을 채워갔어요

뭔가 부족함이 느껴져서 다시 21일동안 말로

'나는 나를 사랑한다'를 눈을 뜨자 마자 100번씩 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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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을 했을까요~?

정말로 나는 나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실수에도 나를 쉽게 용서하게 되었어요

다른사람의 실수나 편견에도 관대해졌어요

말투가 부드러워 졌어요

긍정적이고 행동이 유연해 졌어요

어색했던것은..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서가 아니였어요

그저 표현을 안해서 그런것 뿐이였어요

보통 사람들은 안하던것을 하려고 하면 낯간지러워서 '난 못해' 어색해서 '난 못해'라고 말해요..

맞아요~

나를 사랑하려면 용기와 선택이 필요해요

못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안한것 뿐이에요

나를 사랑하겠다고 선택하고 용기를 내어 보세요~ 다른 세상이 열려요

모든사람들이 비슷한듯 똑같은 세상에 사는것 처럼 보이지만 나의 눈과 귀가 열린만큼 세상을 보고 들어요

나를 사랑하기 명상을 했을때 입으로 외치고 글로쓰는 방법 이외에도 한가지가 더 있었어요

단월드 명상법중에

브레인 스크린(이미지 트레이닝)이라는 명상이 있는데요,

운동선수들도 훈련할때 이것을 많이 응용한다고 해요

눈을 감고 생생하게 실전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그려 현실에서 그것을 이뤄내는 것이에요

상상이 선명할때, 실제 훈련한 것과 같은 뇌 시냅스가 생성된다고 해요

이것은 우리 뇌가 이런 모습을 그려낼 수 있는 의식, 마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해요

의식을 집중하면 에너지의 밀도가 높아지고 현실에서의 변화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이는 물질을 변화시킨다는 현대 양자물리학의 원리와도 일맥상통해요

우리가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꿈꾸고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뇌가 인지하는 '의식의 스크린'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해요 명상의 비밀도 결국 '뇌'에 있는 셈입니다 뇌를 통해 우리는 원하는 현실을 창조할 수 있어요 브레인 스크린은 정확한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몰입했을 때,

제 기능을 발현합니다. 우리 뇌는 몰입할 목표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 성공을 격려할 만큼 가치 있는것, 즉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까지도 위할수 있는 마음일때 최고의 창조력을 발휘한다고 해요

도리도리 뇌파진동명상을 한후에 브레인 스크린 명상으로 들어가면 효과가 좋아요

허리를 반듯하고 세우고 반가부좌로 앉아서

고개를 좌우로 도리도리를 5~10분정도 하고나서

눈을감고 원하는것을 이미지로 떠올리면 되요

매일매일 21일정도 해보면 좋아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단월드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단월드_단월드 매니아가 되다

오늘은 또 다른

수련 체험기가,

생각나서 포스팅 합니다~

운동이라고는

몇십년동안, 

헬스 한달 해본게 전부인

저는 초등학교 이후로는

운동하고는 담쌓고 살았어요

그런 제가 이제는..

단월드 수련없이는

살 수 없는 단월드 매니아가 되었어요

운동 매니아들은 공감 하실거에요

운동을 안하면 몸이

더 힘들어지는 것을...

수련을 처음에 할때는 힘들때도 있었고

누워있고만 싶을때도 있었지만,

하루하루 수련으로 내몸에 정성을

들이다 보니까,

이제는 몸이 건강 체질로

바뀌었어요

몸이 알아서 건강에 좋은것을

찾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회사일을 하다보면

온몸이 긴장되고

등은 딱딱하게 굳고,

기운이 딸려서 짜증도 내고,

그러 다가도

.

.

센터에 가서

체조와 호흡,명상을

하고 나면

어느새

그런 불편함은 싹~사라지고

얼굴은 피부미용을 한것처럼

혈색이 돌면서

입술에는 붉은 기가 돌고

칙칙한 얼굴은 환해지고

윤기가 돌아요

얼굴옆에

놨던 뽀루지도 피부과를

다녀도 호전이 잘 되지 않더니

어느새 들어갔더라구요~

피부트러블은 몸속 내장에

탈이 났을때 생긴다고 해요

그런 문제들이 수련을 통해서

몸속내장이 편해지면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게

되고, 피부트러블도

잠잠해져요

마음은 여유가 생겨서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전달하게 되요

그렇게 하고 나면

왠지 기쁨이 올라오고

뿌뜻해지고

또 다른 희망이 생기게 되요

오늘처럼 체험기가 생각 날때마다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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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감 명상으로 현재에 집중하기!

그냥 가만히 앉아있으면 마음이 고요해지나?

그러기는 커녕 오히려 잡념이 더 많이 올라오고

허리 통증만 느껴질 뿐이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어요~

그때 원장님이 해주셨던 말이 있었어요~

 명상은 번뇌(과거에 대한 후회)와 망상(미래에 대한 걱정)에 빠지지 않고

 "지금여기"

현재에 집중하는것! 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지감이란-마음을 고요하게 하기,

 "오감에서 오는 느낌을 멈추다 또는 감정을 그치다" 라는 말이에요.

감정의 움직임에 동요 없이 마음을 맑고 고요히 가라앉히는 것을 말합니다.

 

잠시라도 눈을 감고 자기 내면에 귀 기울여 보면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분주한지,

얼마나 쉴 새 없이 떠드는지 알 수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멈추려 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없애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그 소음은 점점 더 커진다.

그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핵심은 마음의 중심을 잡는 것이다.

 

오랜 세월을 거쳐 사람들은 마음을 조절하는 방법들을 개발해왔다.

예를 들어 고정된 자세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요가나

한 가지 물음에 마음을 집중하는 화두 참구,

일부러 몸에 고통을 가하는 고행이

모두 마음의 중심을 잡기 위한 수행법들이다.

하지만 그러한 접근법은 어지간한 집중력과 체력이 없으면

견뎌내기 힘들어 일반인이 따라 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감정을 그치는 쉬운 방법, 지감을 추천한다.

그것은 우리 몸의 안팎에서 쉴 새 없이 순환하는 기에너지의 느낌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의 흐름을 감지하려면 우리의 뇌파가 알파파로 떨어져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고요해지고 잠잠해질 때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이 자신이라고 알고 사는데 지감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함으로써 생각과 감정은 그냥 일어나는 덧없는 것일 뿐이라는것을 체험한다.

지감 수련을 하다 보면 저절로 생각이 없어지고 감정이 가라앉으며,

자신의 참모습을 볼 수 있다.

 

- 출처: 타오, 나를 찾아가는 깨달음의 여행중 -

 

지감수련을 하다보면 에너지 느끼기에 집중함으로서 

번뇌와 망상에 빠지는 뇌가 현재에 집중되는 것을 체험하게 됐다.

번뇌와 망상에 자주 빠지는 나는 항상 머리가 복잡하고 피곤하게 느껴졌는데

그로인해서 건망증도 왔었고 지나치게 걱정을 많이 한 날은 잠도 잘 오지 않았었다.

그럴때마다 내가 자연이고 허공임을 상상하면서 허공의 에너지를 느낄때면

어느새 근심걱정이 사라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을 느꼈어요~

〓 지감수련 방법〓

☞ 반가부좌로 자세로 앉아 두 손을 양 무릎 위에 올려놓고 눈을 감는다.

☞허리와 척추를 세워 몸의 중심을 잡는다. 

☞목과 어깨의 힘을 뺀 상태에서 양손을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가볍게 들어 올려 '손,'손',손' 하고 마음으로 부르면서 집중한다.

☞손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감각에 집중한다.

☞양손을 천천히 가슴 앞에 모으고 손바닥을 마주댄다.

☞체온이 느껴지고 차츰 열감과 함께 손바닥에서 맥박이 뛰는 것이 느껴진다.

☞이제 양손의 간격을 5~10센치가량 벌리고 모든 의식을 손에 집중한다.

☞어깨, 팔, 손목, 손에 힘을 빼 양손이 마치 허공에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양손 사이를 조금씩 벌렸다 좁혔다 하면서 손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집중한다.

☞지감 수련이 제대로 되면 양 손바닥이 자석같이 끌어당기거나 서로 밀어내는 느낌,

   부드러운 솜처럼 뭉클뭉클한 느낌, 저릿저릿하는 전류가 흐르는 느낌 등

   여러 가지 기(에너지)의 느낌을 감지할 수 있다.

☞손으로 기 에너지의 흐름을 타면서 그 느낌을 즐긴다.

☞마무리할 때는 세번 정도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쉰 후 눈을 뜬다.

☞양손을 뜨겁게 비벼 눈과 얼굴, 목과 가슴을 쓸어 준다.

※ 참고 사항: . 자신도 모르게 긴장을 하고 있거나 다른 생각에 빠져 있을 때는

기운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 아주 작은 느낌이라도 그 느낌을 인정하고 집중하면서 키워 가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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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치기 뇌파진동 명상으로 불면증과 굿바이~

안녕하세요~

이번엔 지난번에 이어서 뇌파진동 응용편에 있는 발끝치기 뇌파진동을 공유하러 왔어요.

발끝치기 뇌파진동은 방송에서도 여러번 소개 되었던 명상법이에요.

▲ 위 사진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5분간 발끝치기 운동을 하고 난 후와 전의 모습을 비교해본 사진이에요.

저는 평소에 생각이 많고 근심 걱정이 많아서 걱정거리가 있을때는 잠을 바로 들수가 없었어요.

그럴때마다 발끝치기를 1000번 정도 하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잠에 빠져들어요.

일반적으로는 500개부터 시작 하더라구요(참고로 500번 정도 하면 5분정도 소요되요)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서 좋아요.

발끝치기 뇌파진동을 하면 머리로 상기된 에너지가 아래 내려가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차분해지면서 불안한 마음이 잦아드는걸 체험했어요.

익숙하지 않을때는 허벅지가 너무 아프고 중간에 멈추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지만 멈추지 않고 계 하면 허벅지 통증도 사라지고 전신이 좌우로 흔들리면서 전신 마사지를 받는것 처럼 마음이 편안해져요.

그리고 발끝치기의 기본 동작은 양발을 서로 부딪치기만 하면 되는데 응용동작으로 지난 시간에 공유했던 도리도리와 양손의 주먹을 쥐었다 폈다(잼잼)을 같이 하게 되면 한꺼번에 3가지 동작을 같이 함으로써 뇌가 유연해지는 효과까지 얻게 되요.

처음부터 3가지는 잘 되지 않을수 있어요.

처음에는 기본동작만 하시고 익숙해지면 응용동작으로 들어가면 좋아요.

그럼, 이쯤에서 발끝치기 뇌파진동의 대표적인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① 시력이 좋아집니다.

②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③ 6개 경락의 기혈순환이 좋아져 해당 장기의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한의학적으로 하지에는 간,비,신,위,담,방광 경락이 흐릅니다)

④ 당뇨병을 잡아줍니다.

⑤ 불면증이 해소됩니다.

그외에도 너무 많은 효과와 사례가 있어요.

이젠 발끝치기 뇌파진동의 방법이 궁금해질 타이밍 입니다.

① 다리와 팔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눈을 감습니다.

② 어깨, 팔, 다리 등 몸 전체를 살랑살랑 움직여 몸을 편안하게 합니다.

③ 숨은 입으로 길게 '후~'하고 토해내듯 내쉽니다.

※ 참고로 누워서 하는게 효과가 더 좋아요.

상황이 안되면 앉아서 해도 좋고 의자에 앉아서 해도 좋아요.

단월드 수련의 메리트는 뭐니뭐니 해도 간단하면서도 효과는 굉장한 수련법이에요.

발끝치기 또한 간단하지만 효과는 매우 좋습니다. 매일매일 5분씩 발끝치기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보세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 공유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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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뇌파진동 명상~

명상체험기 등장입니다.

이번엔 도리도리 뇌파진동 명상을 공유합니다.

명상하면 반가부좌로 앉아서 눈감고

가만히 앉아있는것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명상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그중에 오늘은 도리도리 뇌파진동 명상을 공유할꺼에요`

#뇌파진동이란?

인간의 뇌와 세포는 모두 에너지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파동이 뇌파입니다.

인간의 뇌파가 안정이 되고 순수뇌파가 되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치유력이 회복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불규칙적이고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으로 뇌파가 불안정해지면 몸의 자연치유력이 떨어져 각종 심인성 질환과 우울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뇌파진동은 뇌 속의 건강리듬을 회복시켜 불안정한 뇌파를 순수뇌파로 바꿔주는 수련입니다.

스트레칭과 체조를 20분정도 하고 나서

명상에 들어간다고 해서 조용하고 가만히 앉아서 하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반가부좌로 앉기는 했는데 3살 아가들이

도리도리 하듯이 도리도리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색하고 낯설긴 했지만 따라 했습니다.

처음엔 이게 뭔가 싶기도 했었는데요..

하다보니 목의 뻣뻣한 부분에서

우두둑 소리도 나고 점점 부드러워 지는것이 느껴졌습니다.

평소에 저는 머리가 자주 무겁고 두통도 잦은 편이었는데

뇌파진동을 하고 나서 머리가 가벼워지고

눈이 맑아지는것을 느꼈어요

머리를 마사지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꽉 움켜쥐고 있었던 머리가 툭 놓아진 느낌이였어요~

센터에서 좋은 느낌을 받고 집에서도 매일 10분 이상씩 했어요~

그랬더니 이게 웬일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팍팍 떠오르지 뭐에요~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갑자기 순조롭게 풀리는 느낌이였어요~

그뒤로 도리도리 뇌파진동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우리 조상들의 지혜도 엿볼수 있는 기회였어요~

얼마나 좋은거면 아가때부터 도리도리를 시켰겠어요~

알고 봤더니 도리도리 뇌파진동으로 효과를 본 사례가 무수히 많더라구요

저도 뇌파진동 명상으로 문제 해결력이 좋아지고 두통이 사라지고

눈이 맑아지는 효과를 보았는데요

☞뇌파진동의 특별한 효과를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연치유력이 활성화되어 자가면역력을 높인다.

★뇌의 노화를 방지한다

★최적의 두뇌 컨디션을 유지하여 집중력을 높인다.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공감지수를 높여 좋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커진다.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 좋은 습관을 만든다.

★뇌통합으로 직관력, 통찰력, 문제 해결력이 향상된다.

★뇌의 주인으로서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다.

그러면 이젠 뇌파진동의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글자가 잘  안보이는듯 해서 타이핑 했습니다.~~

                       ①앉은 자세에서 편안하게 어깨에 힘을 뺍니다.

                       ②고개를 '도리도리' 하듯이 좌우로 흔듭니다.

                       ③이를 3분정도 지속합니다.

                       ④처음에는 의도적으로 흔드는 동작이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빨라집니다.

                       ⑤그러다가 순환이 잘 안되고 막힌 부분이 있으면 그곳에서 진동이 일어납니다.

                       ⑥자연스럽게 온몸으로 진동이 퍼집니다.

                       ⑦처음에는 3~5분 간격으로 세 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⑧마칠 때는 천천히 숨을 내쉬며 미동을 느끼면서 서서히 마무리 합니다.

                       ⑨머리가 시원해지고 가슴이 편안해집니다.

간단하면서 효과는 굉장한 뇌파진동 명상에 대해서 공유해 봤습니다.

개인마다 집중도와 신뢰도에 따라서 효과의 차이가 있겠지만

매일매일 5분이상씩 뇌파진동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져 보아요~

다음에도 다양한 명상법을 공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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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 두드리기 & 장운동으로 변비와 숙변이 제거되요~

오늘도 명상 체험기 들어갑니다~

원장님과의 상담이끝나고 회원들이 수련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편안한 조명에 잔잔한 음악속에서 이완 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까지 이완되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냥 그곳에 있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처음해본 체조는 아랫배 두드리기 와 장운동 이였습니다.

명상센터라고 해서 가만히 앉아서 하는것인줄 알았는데..

명상에 들어가기전에 체조를 했습니다.

그래야 명상에 잘 들어갈수 있다고 하네요

아랫배 두드리기와 장운동를 하면 처음엔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그리고 숙변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

제가 아랫배에 그렇게 많은 아이들을 담고 있었는지 몰랐어요

여기서 잠깐 아랫배 두드리기와 장운동의 효과를 공유하고 갑니다~

#아랫배 두드리기

 

아랫배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단전(배꼽아래 5센치 주변 위치)에 기운이 모이면 뱃심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긴다.

신라의 화랑들도 이 단전치기를 많이 했는데 단전을 두드리는 소리가 산 너머까지 북소리처럼 들렀다고 한다.

지나친 육식이나 잘못된 식사 습관으로 먹은 음식물이 완전히 배설되지 못하고 장 속에 남으면 숙변이 되거나 변비를 일으켜 가스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가스가 두통을 일으키고 피부를 거칠게 만들며, 장기 기능의 활동까지 저하시켜 노화를 촉진 시킨다.

단전치기는 이러한 가스를 모두 제거해 주고 장의 운동을 돕는다.

 

 

#장운동

 

사람을 제외한 동물들은 변비가 없다.

동물은 걸을때 좌우로 굴신운동을 하는 동시에 복부는 상하로 파동운동을 한다.

이러한 복부 운동으로 장 기능이 활발하기 때문에 변비나 설사가 없고, 완전 소화와 완전 배설에 가까운 생활을 한다.

이에 반해 인간은 두발로 서서 생활하므로 내장이 아리로 쏠리고(내장하수) 비록하수까지는 되지 않더라도 대장과 소장이 차차 탄력을 잃게 되어 중첩되고 굴곡된다.

그 결과 사람의 장 벽에는 많은 주름이 생기고 주름진 장 벽에 숙변이 끼어 여러 가지 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장운동은 아랫배를 움직여서 굳어진 장을 풀고,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서서 생활함으로써 생기는 장의 기능 장애를 해소시킨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으며, 자세도 서서, 앉아서 혹은 누워서 할 수 있으므로 틈이 날때마다 해 주면 좋다.

꾸준히 할 경우 변비 해소는 물론 숙변 제거, 소화 기능 향상 등 그 효과가 매우 광범위하며,

아랫배가 따뜻해 지면서 자궁의 물혹(자궁근종)까지 제거되는 경우도 있다.

간단하지만 뱃속을 완전히 바꿔놓을 만큼 효과가 크므로 꾸준히 하도록 한다.

 

그럼 단전치기(아랫배 두드리기)와 장운동 방법을 소개합니다.~

두 눈 크게 뜨고 따라해 보세요~

 매일 매일 하다 보면 놀라운 효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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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과 뇌교육 명상법

일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관계가 힘들어서

직장을 옮기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상대방의 가벼운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나와는 상반되는 성격을 만날 때면 작은 일로도 괴로워하는데요~

한번 두 번 불편한 상황을 피하다가

어느 날 진짜 맞닥뜨려 풀어야 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이미 기존의 습관 때문에 해결할 엄두가 나지 않고

 '불안'이란 마음이 어느샌가 마음속에 자리 잡고 앉아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예전처럼 다시 회피하려니 매번 도망가는 자신이 싫어지고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삶이 무기력해지거나

심지어 존재가치가 급격히 낮아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경북 구미센터 원장님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브레인트레이너 안솔아씨(단월드 구미센터 원장)

경북 구미시에서 만난 브레인트레이너 안솔아원장님은

편안하게 웃으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습관적 회피와 불안한 마음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그 불안한 마음이 생겼을 때가 오히려 기회에요.

이제는 한 번 솔직하게 자신에게 물어보는 거죠.

사실 그동안 피했던건 환경과 상황이 아니라

내 마음을 더 깊숙이 들여다보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는지 말이에요."

생각지 못했던 말씀에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씀이였어요~

모든 상황을 내탓으로 무거운 짐을 지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스타일을 만났을 때

피하는지 매우 불편하지만, 용기 내어 바라보는 것이지요.

안솔아원장님은 평상시 이미 감정과 생각이 뒤엉켜

몸도 무겁고 마음도 복잡할 수 있기 때문에

명상을 통해 비워지고 수용할 수 있는

에너지 상태를 만드는 게 첫 번째라고 하였어요.

호흡을 통해 내면으로 의식을 이동하는 과정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과 정보들을 손바닥 뒤집듯이

이전보다 빠르게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느끼기 명상을 하는 브레인트레이너 안솔아원장님

"습관적으로 피하고 싶을 마음이 올라올 때는

우선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조용한 장소에서 명상을 해보는 거예요.

지금 하는 마음 느끼기 명상법은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어

아랫배까지 호흡을 깊게 이어주는데,

이때 호흡을 억지로 하지 말고

짧으면 짧은 대로

우선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바라보는 게 중요해요.

편안하게 자리에 앉아서

손을 가슴에 살포시 올리고

호흡을 내쉬고 들이마시다 보면

어느새 길고 느리게 숨 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저도 안 원장님의 지도에 따라 명상을 하다보니

마음이 고요해지고 가슴에 무언가 표현하기 어렵지만

기분 좋은 느낌이 가득 채워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어요.

명상 후 그 느낌을 말로 표현하는데

안 원장님은 그것이

'왓칭(Watching)', '바라보기'의

시작이라고 했어요.

    ▲상담코칭을 해주는 안솔아 원장님.

"이렇게 비우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해소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핵심은 그다음이에요.

과학적인 명상법인

뇌교육(Brain Education) (B.O.S Brain Operating System)에는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어요.

단순히 긍정적인 것을 선택하자는 뜻이기보다

'선택한 것이 이루어진다.' 라고 저는 해석해요.

즉 긍정이든, 부정이든 내가 선택한 것이 현실이 된다는 것인데,

다시 말하면 현재 지금 나의 상태와 주변 또한

 내가 선택한 결과라는 사실이죠.

무엇을 선택할지는 결국 나의 선택인데

명상은  선택을 하기 전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줘요.

명상을 시작한 지 10년이 넘은 저도

이 법칙을 집중해서 의식적으로 실천하다 보면 깜짝깜짝 놀라곤 해요.

훈련하지 않으면 누구나 뇌의 습관화된 회로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선택하거든요."

사람 관계에서의 스트레스, 새로은 일에 대한 두려움, 자신을 향한 불안감 등

우리가 현재의 상태에서 그다음으로 그토록 바뀌길 원하는

 '변화'라는 것은 책을 수십 권을 읽어도 그저 정보로 스쳐 갈 수 있지만,

어느 순간엔 단 한 줄만으로도 삶이 송두리째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변화를 위한 그 어느 순간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핵심키워드가 있다면

명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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