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월드_겨울이 되면 걱정되는 혈관질환 단월드 체조로 예방하세요~
요즘 날씨, 참 이상하지요.. 추웠다가 봄날씨 같다가 몸이 날씨를 적응하기 힘들어합니다. 제가 냉모밀을 참 좋아해서 겨울에도 냉모밀을 먹는데요, 며칠전에는 코가 빨개지고 찡긋해서 따끈한 우동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런데 또 오늘은 봄날씨 처럼 포근하네요..
이렇게 날씨가 왔다갔다하면 중장년층에게 오기 쉬운 질병, 혈관 질환이 걱정되는데요, 겨울에는 혈관의 수축으로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서 심혈관질환이 생기기도 해요.
사실, 저도 3일전에 엄마가 몸이 안좋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의심되는 병은 심장쪽의 동맥경화 증상이 보인다고 해요. ㅠㅠ
검사결과, 다행이도 수술이나 시술을 할 정도는 아니래요. 몇년전에 아빠도 심근경색으로 시술을 하셔서 마음을 쓸어내린 적이 있었는데, 엄마도 그렇다고 하니까 많이 놀랐었어요.
동맥경화는 동맥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는 혈액 내에 기름이 많아져서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쌓이면서 혈관 벽이 점점 두껴워지는 것 입니다. 이로 인해 혈관 내부가 점점 좁아지게 되고, 기름이 쌓인 곳에는 혈전이 생겨 기름이 뭉쳐서 혈관을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동맥경화라고 해요.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혈관 내강이 좁아져 탄력도가 줄어들고, 이로 인해서 원활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게 된다고 해요.
-출처 : 인터넷 기사 -
저도 부모님 2분이나 이런 질환을 가지고 계셔서 예방법을 잘 익혀서 알려 드려야 겠어요~
그렇다면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체조, 2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 "전신두드리기 체조" 입니다.
전신을 두드리게 되면 체온이 올라가서 혈관수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왼손 손바닥을 위로 하고 오른손으로 어깨에서 손바닥까지 내려오며 두드립니다.
2.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손등에서 어깨까지 올라가며 두드립니다. 손을 바꿔 반복합니다.
3. 두 손으로 가슴을 조금 오래 두드립니다.
4. 가슴에서 배, 옆구리까지 골고루 두드리며 장기의 상태를 느낍니다.
5. 오른쪽 간장, 왼쪽 위장을 두드리며 장기를 의식합니다.
6. 허리를 숙여 등 뒤 신장과 허리 부위를 두드립니다.
7. 엉덩이에서 다리 뒤쪽 아래로 발등을 지나 앞쪽으로 올라오며 두드립니다.
8. 허벅지까지 올라오면 다시 다리 양 바깥쪽(바지 옆선)을 타고 발목까지 내려가며 두드립니다.
9. 발목 안쪽, 무릎 안쪽을 지나 허벅지 안쪽, 단전까지 올라와 단전을 두드립니다.
10. 전신 두드리기가 끝나면 손으로 어깨에서 발끝까지 쓸어줍니다. 팔, 다리, 엉덩이 등 온몸 구석 구석을 쓸어줍니다.
▶두번째 체조, "도리도리 뇌파진동 체조"입니다. (뇌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뇌파진동 티비 방송영상과 방법이 간단하게 소개됩니다.
1. 반가부좌나 책상다리를 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할 경우, 허리를 의자 등받이에 기대지 말고 반듯하게 세웁니다. (서서 하셔도 무관합니다.)
2.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도리도리' 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듭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 번 움직일 때마다 3초 정도 걸릴 만큼 천천히 합니다.
3. 의식적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몸이 리듬을 타고 진동이 점점 강해집니다. 고개가 좌우, 상하,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4. 계속 집중하면서 진동이 목의 경추를 타고 척추를 따라 온몸으로 퍼집니다.
5. 5분 정도 동작을 반복한 후 멈춥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마음을 아랫배에 집중합니다.
6. 내쉬는 숨을 길게 내쉽니다. 세 번 반복합니다.
www.dahnworld.com / 1577-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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