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고 가실래요?

#단월드_마음열기 수련하기

단월드 수련중에 '마음열기 수련'이 있어요

그 수련에 들어가기 전에  '음성내공'이라는것을 했어요.

한가지 소리를 길게 내는 수련인데요, 소리를 내면서 그곳에 기운을 주는 거에요. 가슴을 여는 음성내공 수련을 했어요~ 가슴이 열리는 소리는 " 아~"인데요,

※참고로 각 장기들이 좋아하는 소리를 공유 합니다~

  신장이 좋아하는 소리 - "쓰~"

  간장이 좋아하는 소리 - "이~"

  심장이 좋아하는 소리 - "아~"

  위장이 좋아하는 소리 - "우~"

  폐가 좋아하는 소리    - "허~"

  아랫배 단전이 좋아하는 소리 - "어~"

"아~~~~~~~~~~~~~~"를 길게 반복해서 소리를 내고 의식을 그쪽으로 가져가면서 했더니, 입에서 차가운 에너지가 엄청 많이 나오더라구요~저의 가슴이 그만큼 얼어있었다는 증거에요 ㅠㅠ 차가운 에너지는 끝을 모르고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아마도 사랑을 받지도 주지도 못하고 살았다는 피해의식에 빠져서 그런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데, 저의 의식은 그걸 선택했나봐요..ㅜ

그리고 나서 "미용감사(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수련으로 들어갔어요.

아무런 조건 없이 '미안해'라는 말을 반복 했을때에는 문득 엄마에게 미안하단 말을 듣고 싶어졌어요. 내심 엄마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무의식에 깔려있었나봐요~그리고 내가 엄마가 되어서 나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사과하는것을 상상하고 표현했어요~그렇게 하고나니 진짜처럼 느꼈어요~ 진심으로 엄마가 나에게 미안해 한다고 생각하면서 말을 반복해서 하는순간...눈물이 왈콱 쏟아졌어요~진심어린 사과를 듣는게 처음이라고 생각되어졌어요~아니 사실...가식적이라도 엄마에게 미안하단 말을 들은 기억이 나지 않았어요~ 계속해서 엄마가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사랑한다고 말을해주는데....

어느 순간 내가 내 자신에게 위로와 사랑을 주고 있었더라구요~스스로에게 사랑과 위로를 줄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고 감동의 눈물이 주르르 흘렀어요. 스스로도 이렇게 해결할수 있는것을 그동안 너무 오랜세월동안 미움과 원망의 마음을 내안에서 키워왔고 엄마가 나에게 해주기만을 바라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허무하기도 하고 바보같이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리고 나서 허공의 사랑을 느껴보라는 원장님의 말씀에 그낌이 느껴져서 또다른 감동이 느껴졌어요. 아무도 날 진심으로 사랑해 주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 허공의 큰 에너지는 늘 나를 감싸고 보호하고 있었다는 느낌이 느껴졌어요. 늘 그자리에서 한결같이 큰사랑을 주고 있어서 그 사랑을 느끼지 못했던거에요.

'마음열기 수련'을 통해서 충분히 감정표현을 하고 나니까 엄마에대한 피해의식이 놓아졌어요~ 그것을 '놓는다'라고 표현 하시더라구요~아~이게 말로만 듣던 '놓는다' 이구나~놓는다는것을 체험한 순간이었어요. "미움을 놓는다"-충분히 미워하고 충분히 표현을 해봐야 놓을수 있는거구나~하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하고 나니까 불현듯 엄마가 나에게 베풀었던 사랑의 기억이 스멀스멀 하나씩 생각이 나더라구요~참 신기했어요~어떻게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엄마에 대한 감정이 바뀔수 있을까...해서요~그리고 나서 정말 쑥쓰럽고 어색했지만 용기를 내어서 엄마에게 전화했어요~ 그동안 이렇게 키워줘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어요~잠시 침묵이 흐르더니 미세하지만 떨리는 목소리로 엄마가 '나도 사랑해'라고 하시더라구요~..TT  이렇게 엄마에대한 원망을 해원하게 되었어요~

분노도 마찬가지에요~분노를 참아도 또는 화를내도 몸은 똑같이 상한다고 해요.  분노를 자주 참게되면 몸은 그것을'암'이라는 질병으로 표현하고 화를 내게 되면 몸은 그것을 심장질환이나 뇌질환으로 표현하다고 해요~ 그래서 참는것도 화내는것도 아닌 감정을 표현을 해서 놓아야 한다고 해요.

단월드의 마음열기 수련으로 그때 부터 저는 다른세상에 살수 있었어요. 이젠 무겁지않고 밝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고 체험해 보았으니까 그 감을 잃지 않고 살면 될거 같아요

단월드 수련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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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월드_ 스트레스 잘받는건 예민해서가 아니라 뇌구조 때문~

안녕하세요~

이번엔 스트레스에 대해서 포스팅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저도 이 말을 증명하는 체험을 몇번했었어요

제가 힘이들면 입주변 트러블이 잘 일어나요

저는 그런 이유가 몸이 힘들어서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트러블이 잘 나지 않더니

신경쓰고 걱정할 일이 생기니까

바로 잇몸이 붓고 구내염이 생기더라구요~

바로 스트레스 때문이에요~

요즘 스트레스 없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이제는 스트레스가

당연한 시대가 되었어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트레스는 나쁜거라는 편견이 있을거에요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스트레스가 꼭 나쁜건 아니라고 하네요

스트레스의 정도의 차이가 문제라고 하네요

그런데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유난히

스트레스를 더 잘 받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요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예민한 성격탓일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뇌의 구조때문이라는 말이 있어서 그 글을 공유 하려고 해요~

스트레스 상황을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사람들은 뇌 전방부에 위치한 부위가 활성화 되어 있고 피질의 두께도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님은 "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의 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방어력에 차이가 나게 되요. 그런데 뇌에는 가소성이 있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뇌세포간 연결을 변화시켜 스트레스에 강한 뇌를 만들수 있어요. 이 때 뇌교육 명상이 큰 힘을 발휘합니다.

 

뇌교육 명상은 성향이나 체질로 나타나는 유전적 배경에 상관없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할 수 있는 두뇌 운동 방법이라는 것이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되어 왔어요.

2012년 국제 학술지인 <Stress지>에 보고된 결과에 따르면, 뇌 교육 명상그룹 과 비경험 유전자형 스트레스 척도를 검사한 결과 뇌교육 명상 그룹은 유전자 배경과 상관없이 같은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가 감소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뇌교육 명상은 어떻게 하는것일까요?

양현정 부원장님의 말씀을 읽어볼께요~

 "뇌도 훈련이 필요해요~실현 가능한 작은 일부터 성취하면 되는데요, 명상을 하면서 평소 이룬 작은 성과들을 스스로 칭찬하는게 중요해요. 작은 희열을 계속 느끼다보면 자연스럽게 뇌 유연화가 일어납니다"

저도 요즘 뇌 훈련을 하는중인데요, 성취경험이 적은 사람들은 대부분 정보처리를 하게 될때, 크게 성취한 일만 성취한것으로 인식하고 작은 일은 성취한것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욕심을 버리고 작은일부터 반복적으로 성취해보고 그것을 인정해주고 뇌에 인지를 시켜주게 되면 뇌에서 기쁨이 느껴지고 긍정적인 뇌회로가 깔리게 되는것을 느꼈어요. 그렇게 되면 일이 잘 되지 않더라도 스트레스가 크지않고 좌절하는 마음도 줄어들어요.

또한 평균 3년5개월 명상을 꾸준히 진행해 온 실험 그룹에서 컨트롤 그룹에 비해 의미있는 뇌구조의 변화가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내측전전두엽, 상측전두엽 등에서 피질뚜께의 증가 등이 보여졌는데, 이 부위들은 자기조절 능력과 관계하는 영역으로 명상에 의한 스트레스 관리 능력의 향상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뇌세포간 연결이 바뀌어 뇌구조가 바뀌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처음에는 명상으로 큰 변화를 느낄 수 없더라도, 변화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고 강조 했습니다.

▼스트레스에 좋은 뇌교육 명상법(뇌운동)

 사진제목을 클릭하시면 뇌파진동 명상법을 동영상으로 볼수 있어요(6분정도)

저도 오랫만에 영상을 보면서 따라해보니까 너무너무 좋네요~

짧은 시간으로 휴가갔다온 기분이에요~

함께 해보아요~

▼ 사진을 클릭(왼쪽클릭)하면 스트레스지수를 테스트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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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뒷목, 어깨, 허리 통증으로부터의 자유

저도 명상하기전에는 자주 느꼈던 통증들인데요,

어깨나 허리가 아프면 하루종일 신경이 그쪽으로 쏠리고

일에 집중도 안됩니다.

그럴때, 옆에서 누가 말시키면 괜히 짜증만 나죠~

눈치없는 남편은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이럴땐 애정표현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아픈곳을 두드려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 뿐이죠~

아쉬운대로 제 손으로 주먹으로 그것도 안되면 주변에 있는 막대기로,

심지어는 딸래미의 고사리 손이라도 빌려봅니다.

아무리 어깨를 주무르고 허리를 툭툭툭 두드려 보아도

두드릴때 뿐이고...하루종일 두드리고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죠~

명상을 하고 나서는 그것의 원인을 알게 되었어요~

단순히 아픈곳만 푼다고 해서 좋아지는게 아니더라고요~

장이 뭉쳐서 그럴때도 있고 나도 모르게 긴장하는 습관때문일때도 있었어요~

우리의 몸은 모든 장기와 신경으로 연결이 되어있대요 

그래서 통증을 빠르게 풀어야 내야 할때는 있는곳에서 장운동을

빠르게 여러번 하고 (100번이상) 하고 나면 단전에 힘이 생기고

장이 풀려서 어깨 통증이 많이 사라져요~

그리고 긴장해서  그럴경우는 있는 자리에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여러번 하거나 도리도리 뇌파진동을 하고 나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김홍기 원장님의 글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김홍기 원장님은 이것을 근원의 문제로 들어가서 풀어내신 경우입니다.

장시간 업무에 매진하는 직장인들의 적지 않은 수가 목과 어깨, 허리 통증을 호소합니다.

오십대에 걸린다는 '오십견'도 요즘은 증상자 10명 중 3명만 50대 이상이라고 해요.

그만큼 많은 이들이 나이에 상관없이 목과 어깨,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고해요.

김홍기씨(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단월드 서초센터 수석원장) 또한 오랫동안 뒷목 통증과 허리통증에 시달렸다고 해요. 20대 초반부터 시작된 통증은 9년 간 지속적으로 그의 삶을 망가뜨렸습니다.

 【 "몸이 오랫동안 아프면 자연히 마음이 약해집니다. 저도 너무 오랫동안 몸이 아프다보니 나중에는 우울증까지 오더라고요. 자기 전에 불면증 약과 신경이완 약을 먹을 정도였어요. 왜 나만 이렇게 아픈지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

▲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단월드 서초센터 수석원장 김홍기씨

김홍기씨는 현재 서초동에서 목과 어깨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케어하는 '활공'트레이너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어떻게 통증을 극복하고, 비슷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었을까요?

【 "몸이 아픈 9년 간 안 해 본 운동이 없었어요. 축구, 수영, 등산, 심지어 요가도 했죠. 요가학원에 가면 여성분들이 많이 계세요. 제가 다닌 학원도 남자는 저 혼자였습니다. 쑥스러웠지만 제 목과 허리를 위해서 꾹 참고 학원에 나갔어요. 하지만 거기서도 효과를 잘 못보고, 그 다음에 다닌 곳이 단월드입니다." 】

단월드 정규 운동을 6개월 하면서 뒷목과 허리 통증이 50% 이상 나아졌다고 해요.

【" 통증이 절반 정도는 회복되었어요. 그런데 그 이상은 회복되지 않는 거예요. 왜인지 알 수 없었죠. 나아지지 않는 상태에서 몇 개월을 열심히 운동하고, '자아발견 행복워크숍'에 참석했어요."】

【"신기하게도 행복워크숍에서 왜 제 허리가 완전히 낫지 않는지 알게 되었어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제속에 있던 '긴장' 문이었습니다. 대가족의 장남으로 태어나서 어린 시절부터 모범을 보여야 했어요. 어린아이가 뭘 알겠어요. 그냥 나가서 노는 게 재미있을 나이죠. 제가 원하는 것을 하면 혼나는 일의 연속이었어요. 그때부터 상체에 힘을 많이 주고 살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아랫배에 힘을 줘야 하는데 상체가 긴장했으니 허리와 어깨에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던 거였어요."】

'자아발견 행복워크숍' 에 참석한 그날 저녁, 김홍기씨는 처음으로 '진짜 편안함'을 느꼈다고 해요.

스스로도 그렇게 편할 수 있는 것에 놀랐다고 합니다. 그는 그때 느낌을 '행복'으로 정의했어요.

김홍기씨를 긴장시키던 마음의 원인을 발견하자, 끈질기게 그를 괴롭히던 통증도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몸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마음 들여다보기를 권합니다.

【"몸은 마음과 연결되어 있어요. 몸이 아픈 사람들은 마음에도 풀지 못하는 아픔이나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풀어주면 자연히 몸의 통증도 나아집니다. 습관처럼 힘을 주는 부윅 있을 거예요. 그곳이 어깨라면 평소에 스스로 긴장하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김홍기씨는 또 마음, 신체, 두뇌의 통합 건강도 강조했어요.

【"서초동에는 유독 고혈압이나 뇌질환을 가진분들이 많이 계세요. 법조계에서 일하시다 보니 뇌에 에너지를 많이 쏟아서 몸과 마음, 그리고 뇌의 하모니가 깨져버린 겁니다. 저는 요즘 BOQ(Brain Operating Quotient) 프로그램을 적용해 사람들의 두뇌, 심신, 신체를 통합 점수로 매겨주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Q가 단순히 두뇌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BOQ는 우리 몸 전신을 두뇌로 연결해 능력 수치를 매겨보는 테스트입니다. BOQ 결과를 보면 마음의 건강이 몸과 두뇌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신기할 정도로 결과가 정확하게 나옵니다."】

마음을 공간을 넓히면 병의 회복속도가 빨라집니다. 텍사스 A&M 대학의 로저 울리치(Roger Ulrich)교수는 실험을 통해 '마음의 공간이 커질수록 환자들의 회복 속도가 빨라진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홍기씨는 명상을 '마음의 공간 넓히기 작업'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은 너무 빠르게 돌아가고,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도 많아요. 그것들을 들어주다보면 지치는 것도 당연합니다. 이 때 마음을 잘 돌봐주는 게 중요해요. 우리 모두에게는 전환이 필요합니다. 여행이 좋은 예가 될 거예요.어딘가로 떠날 여유가 없으신 분들에게 명상을 추천합니다. 명상은 시끄러운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허공에 접속하는 휴식이에요. 시끄러움은 바깥에만 있는 것이 아니죠. 때로는 생각도 시끄러운 소음입니다."】

▲김홍기씨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깨와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집중 케어한다.

위 사진은 회원을 대상으로 운동법과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있는 김홍기씨의 모습이다.

10년 전, 단월드 자아발견 행복워크숍에서 마음과 몸의 상호작용을 발견한 그는 현재 '자아발견 행복워크숍'의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통증을 극복하면서 느꼈던 감동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는 것이 김홍기씨의 목표이자 역할이라고 합니다. 그의 활약과 함께 몸과 마음의 통증에서 자유로워진 서초구 시민들의 활력을 기대합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왼쪽클릭) 단월드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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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월드_단월드 매니아가 되다

오늘은 또 다른

수련 체험기가,

생각나서 포스팅 합니다~

운동이라고는

몇십년동안, 

헬스 한달 해본게 전부인

저는 초등학교 이후로는

운동하고는 담쌓고 살았어요

그런 제가 이제는..

단월드 수련없이는

살 수 없는 단월드 매니아가 되었어요

운동 매니아들은 공감 하실거에요

운동을 안하면 몸이

더 힘들어지는 것을...

수련을 처음에 할때는 힘들때도 있었고

누워있고만 싶을때도 있었지만,

하루하루 수련으로 내몸에 정성을

들이다 보니까,

이제는 몸이 건강 체질로

바뀌었어요

몸이 알아서 건강에 좋은것을

찾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회사일을 하다보면

온몸이 긴장되고

등은 딱딱하게 굳고,

기운이 딸려서 짜증도 내고,

그러 다가도

.

.

센터에 가서

체조와 호흡,명상을

하고 나면

어느새

그런 불편함은 싹~사라지고

얼굴은 피부미용을 한것처럼

혈색이 돌면서

입술에는 붉은 기가 돌고

칙칙한 얼굴은 환해지고

윤기가 돌아요

얼굴옆에

놨던 뽀루지도 피부과를

다녀도 호전이 잘 되지 않더니

어느새 들어갔더라구요~

피부트러블은 몸속 내장에

탈이 났을때 생긴다고 해요

그런 문제들이 수련을 통해서

몸속내장이 편해지면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게

되고, 피부트러블도

잠잠해져요

마음은 여유가 생겨서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전달하게 되요

그렇게 하고 나면

왠지 기쁨이 올라오고

뿌뜻해지고

또 다른 희망이 생기게 되요

오늘처럼 체험기가 생각 날때마다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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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월드_끌어당김의 법칙

예전에,

'시크릿' , '에너지 버스' 등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쓴 책들이 인기를 끌었어요.

이것은 우리 선가에 전하는 '심기혈정'의 원리와

표현만 다를 뿐 같은 말이에요.

동양의 '기'가 서양으로 건너가서 '에너지'라는

말이 된 것이나 매한가지에요.

그렇다면, 심기혈정의 원리가 무엇인가요?

마음이 있는 곳에 기가 모이고,

기가 모인 곳에 혈이 모이며,

혈이 있는 곳에 정이 충만하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간단히 말하면 모든 일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되어진다"는 말이에요

마음 하나만 잘 부리면 세상

모든것을 원하는 대로 끌어당길 수 있다는 것이에요.

얼마나 신나는 말이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우주 공간은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고 해요.

시간과 공간, 몸과 마음, 의식과 생각까지도

모두 에너지 상태로 존재한다고 해요.

'양자물리학'에서도 그것을 증명하는 실험을 했어요.

'이중슬릿 실험'인데요, 세포를 쪼개고 쪼개고

계속 쪼개면 결국 남는건 '에너지'만 남는다고 해요.

이 에너지는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어,

분리된 것처럼 보이는 정신과 물질도

근복적으로는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마음의 변화는 우리 몸과 물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요.

마음은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모든 에너지는

마음의 표현이에요

우리 몸속에 에너지가 응축되면 피가 되고

피는 몸과물질을 만드는 생명력이에요

에저지의 질과 힘을 결정하는 것도 마음이에요.

우리는 마음을 통해 우주에 충만한

기 에너지를 끌어 올 수 있어요.

그 에너지는 우리가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요.

심기혈정의 원리를 돋보기로 햇빛을 모으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어요

돋보기를 이리저리 움직이면 햇빛은 분산되지만,

한곳에 고정시키고 초점을 맞추면 빛의 에너지를

모아서 어느 순간 불을 일으킬 정도로 강해지자나요

우리의 생각도 이런 원리와 같아요.

분산되고 산만한 생각은 약한 에너지가 되지만,

생각을 한곳에 집중하면 강한 에너지가 되요.

이러한 에너지의 원리를 터특한 사람은

자신의 몸뿐 아니라 주변상황까지도

의도한 대로 변화시킬 수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의 간섭을 받지 않고,

긍정적인 상념만을 지속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이에요.

뇌파진동 명상법은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명상법 이에요.

이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의지와 열정 그리고 신념이 있어야 해요.

뇌에 뿌리 박힌 부정적인 사고 패턴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업을 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의식의 껍데기에서만 자신을 긍정하는것으로 부족해요

뇌의 깊은곳, 저 무의식에 깃든 불안과 두려움까지

뒤흔들어서 날려버려야 해요

뇌파진동 명상법은 이처럼 끊임없이

샘솟는 부정적인 의식을 단절시키고,

의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회복시켜 줍니다.

뇌파진동 명상 방법에 대해서는

지난시간에 올렸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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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 명상체험기,

체조도 하고 열린마음도 생겨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명상체험기 들어갑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11월에 단월드 입회한 때가 생각이 나네요

단월드 문을 열고 들어서니, 원장님과 부원장님이

밝고 환한 얼굴로 저를 맞이하셨어요~

입꼬리가 내려가 있다가도 환한 미소를 짓는 원장님과

부원장님을 보면 저도 모르게 공명이 되어

기분이 좋아져요~

그래서 인지 회원들도 모두 밝아요.

난 일을 하다가면 녹초가 되어서 힘이 다 빠지는데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어쩜이리 힘이나고 밝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곳에 가는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나요~

그리고 수련이 다 끝나고 나면 쌩~하고 헤어지는게

아니고, 원장님 부원장님, 그리고 회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차를 마셔요~그래서 편안한 느낌이들고 회원들끼리 소통이 잘되요

밖에서는 사람들과 형식적인 관계를 가지기 쉬운데요

여기서는 왠지 사람들이 다 좋아보이고 다

이해해줄것아 내 마음을 다 열어놓게 되요

그래서 피곤함도 모르고 집에 갈 생각을 잊어버리게 되요~

고민상담도 되고 왠지 마음이 편해지니까 

 집에 갈시간이 되어도 엉덩이가 잘 안떨어지더라구요~ㅎㅎ

저의 체험담은 여기까지 하고 명상전에 하는 체조를 소개하겠습니다.

현대인들은 머리를 너무 많이 쓰기 때문에

호흡, 명상에 바로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해요~

그래서 이곳에서는 명상에 들어가기 전에

체조를 20분정도 해요~

# 전신 두드리기

단월드 체조중에는 기본 수련에 들어가기전에

몸을 푸는 기본체조가 몇가지 있어요~

"전신두드리기, 단전치기(아랫배 두드리기), 장운동, 항문조이기"

오늘은 전신 두드리기를 소개할께요~

전신두드리기는 온몸을 두드려서 막힌 곳을 풀고

정체된 기운과 혈액을 원활하게 유통시켜 주는데요,

두드려 주는 타법을 통해 신경세포를 강화하고

혈을 열어 주기 때문에 병증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몸의 상태를 호전 시킬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두드려 주면 좋아요~

손의 움직임을 따라 시선도 옮겨 주면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어요~

이때, 주의할 점은 장기 기능이 아주 안 좋은 곳은

세게 두드리면 안되요.

특히 위장병 같은경우 복부를 세게 누른다거나

두드릴 경우 더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이때는 손을 뜨겁게 비벼서

쓸어주는 것이 치료에 효과가 있어요

▷ 전신 두드리기 방법 ◁

1. 먼저 왼손을 손바닥이 위로 오도록 뻗고

오른손으로 어깨에서부터 손바닥까지 내려오면서 두드린다.

2. 손바닥을 아래로하고 손등에서 어깨까지

올라가면서 두드린다. 손을 바꾸고

같은 요령으로 반복한다.

3.두손으로 가슴을 조금 오래 두드린다.

4.가슴에서 내려와 배, 옆구리까지 골고루

두드리며 장기의 상태를 느낀다.

5.오른쪽 간장 부위를 두드리면서 간장을 의식한다.

6.왼쪽 위장부위를 두드리며 위장을 의식한다.

7.허리를 숙여 등뒤 신장과 허리 부위를 두드린다.

8.엉덩이에서 다리 뒤쪽을 타고 내려가

발등을 지나 앞쪽으로 올라오며 두드려준다.

9.허벅지까지 올라오면 다시 다리 양 바깥쪽(바지옆선)을

타고 발목까지 내려가면서 두드린다.

10. 발목 안쪽, 무릎 안쪽을 지나 허벅지 안쪽,

단전까지 올라와 단전을 20회정도 두드리며 마무리한다

11.전신두드리기가 끝나면 손으로 어깨에서

발끝까지 쓸어내려 준다.

팔, 다리, 엉덩이 등 온몸 구석구석을 쓸어준다.

그림은 요약한 그림이네요~

매일 20분 정도 이것만을 꾸준히해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디서든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동작들이지만 효과는 매우 뛰어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Pc8Kdpxlyc

전신두드리기 동영상 입니다.

수능전날 하면 학생들에게도 효과가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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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천부경 절 명상

토닥~토닥~여러분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은 절명상에 대해서 포스팅 들어갑니다.

절수련, 절체조, 108배..등등

이미 절명상에 대해서는 미디어에서 많이 소개되었어요~

절 명상~이젠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 몸과 마음의 힐링법으로 각광받고 있어요~

저도 절명상으로 심신의 안정을 찾은 체험기를 공유하고 싶어요~

명상센터에서 정규수련을 마치고 생각이 많은 저는

절수련을 권유 받았어요~

처음에는 지루하고 힘들고 하기 싫어서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안하고 가곤 했어요~

평소 나한테 집중을 잘 못하고 남 의식을 잘 하다보니

항상 주변의 눈치를 살펴야 했고 그러다보니 겉으로는

차분해 보여도 내면은 뭔가 불안하고 차분하지 못했어요~

요즘 절 수련을 하다보니

저에게 왜 그렇게 절수련 하라고 강조 하셨는지 알게 되었어요~

절 수련을 하고 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마음이 안정이 되요~

그리고 고개를 낮추다 보니 나라고 주장하는 마음이 잦아들어요~

나를 주장하면 한계가 많아져요~

그래서 주변과 부딪힘이 많아져요~

그러다보면 자꾸 사람과의 만남이 불편해지고 피곤해져요~

절수련을 하면 그런 불편함을 해소시켜줘요~

왠지 주변을 다 품을수 있을거 같은 넓은마음이 생겨요~

그런마음은 나에게 자유로움을 줘요~

절수련은 원하는것을 이루어지게 하는 힘도 있어서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저는 "천부경"에서 맞춰서 절수련을 해요~

"천부경"은 우리나라 고대 깨달음의 경전인데요~

신라의 대학자인 최치원 선생이 한자로 번역한것이 오늘에까지 전해졌다고 해요~

존재의 근본원리와 우주의 기본질서를 밝혀놓은경전이라고 해요~

독립운동가들도 천부경으로 중심을 잡고 공부를 했다고 해요~

뜻을 파악하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어서 이미지와 한자의 음만 올릴께요~

일 시 무 시 일 석 삼 극 무

진 본 천 일 일 지 일 이 인

일 삼 일 적 십 거 무 궤 화

 

삼 천 이 삼 지 이 삼 인 이

삼 대 삼 합 육 생 칠 팔 구

운 삼 사 성 환 오 칠 일 묘

연 만 왕 만 래 용 변 부 동

본 본 심 본 태 양 앙 명 인

중 천 지 일 일 종 무 종 일

 

 

그럼 절 명상 하는법 이미지를 올릴께요~

저는 마음의 안정뿐만 아니라 절명상을 통해 허리통증도 완화되로 신장기능도 향상되었어요~

그리고 몸의 체온이 올라가 면역력도 좋아져요~

절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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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감 명상으로 현재에 집중하기!

그냥 가만히 앉아있으면 마음이 고요해지나?

그러기는 커녕 오히려 잡념이 더 많이 올라오고

허리 통증만 느껴질 뿐이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어요~

그때 원장님이 해주셨던 말이 있었어요~

 명상은 번뇌(과거에 대한 후회)와 망상(미래에 대한 걱정)에 빠지지 않고

 "지금여기"

현재에 집중하는것! 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지감이란-마음을 고요하게 하기,

 "오감에서 오는 느낌을 멈추다 또는 감정을 그치다" 라는 말이에요.

감정의 움직임에 동요 없이 마음을 맑고 고요히 가라앉히는 것을 말합니다.

 

잠시라도 눈을 감고 자기 내면에 귀 기울여 보면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분주한지,

얼마나 쉴 새 없이 떠드는지 알 수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멈추려 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없애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그 소음은 점점 더 커진다.

그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핵심은 마음의 중심을 잡는 것이다.

 

오랜 세월을 거쳐 사람들은 마음을 조절하는 방법들을 개발해왔다.

예를 들어 고정된 자세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요가나

한 가지 물음에 마음을 집중하는 화두 참구,

일부러 몸에 고통을 가하는 고행이

모두 마음의 중심을 잡기 위한 수행법들이다.

하지만 그러한 접근법은 어지간한 집중력과 체력이 없으면

견뎌내기 힘들어 일반인이 따라 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감정을 그치는 쉬운 방법, 지감을 추천한다.

그것은 우리 몸의 안팎에서 쉴 새 없이 순환하는 기에너지의 느낌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의 흐름을 감지하려면 우리의 뇌파가 알파파로 떨어져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고요해지고 잠잠해질 때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이 자신이라고 알고 사는데 지감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함으로써 생각과 감정은 그냥 일어나는 덧없는 것일 뿐이라는것을 체험한다.

지감 수련을 하다 보면 저절로 생각이 없어지고 감정이 가라앉으며,

자신의 참모습을 볼 수 있다.

 

- 출처: 타오, 나를 찾아가는 깨달음의 여행중 -

 

지감수련을 하다보면 에너지 느끼기에 집중함으로서 

번뇌와 망상에 빠지는 뇌가 현재에 집중되는 것을 체험하게 됐다.

번뇌와 망상에 자주 빠지는 나는 항상 머리가 복잡하고 피곤하게 느껴졌는데

그로인해서 건망증도 왔었고 지나치게 걱정을 많이 한 날은 잠도 잘 오지 않았었다.

그럴때마다 내가 자연이고 허공임을 상상하면서 허공의 에너지를 느낄때면

어느새 근심걱정이 사라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을 느꼈어요~

〓 지감수련 방법〓

☞ 반가부좌로 자세로 앉아 두 손을 양 무릎 위에 올려놓고 눈을 감는다.

☞허리와 척추를 세워 몸의 중심을 잡는다. 

☞목과 어깨의 힘을 뺀 상태에서 양손을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가볍게 들어 올려 '손,'손',손' 하고 마음으로 부르면서 집중한다.

☞손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감각에 집중한다.

☞양손을 천천히 가슴 앞에 모으고 손바닥을 마주댄다.

☞체온이 느껴지고 차츰 열감과 함께 손바닥에서 맥박이 뛰는 것이 느껴진다.

☞이제 양손의 간격을 5~10센치가량 벌리고 모든 의식을 손에 집중한다.

☞어깨, 팔, 손목, 손에 힘을 빼 양손이 마치 허공에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양손 사이를 조금씩 벌렸다 좁혔다 하면서 손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집중한다.

☞지감 수련이 제대로 되면 양 손바닥이 자석같이 끌어당기거나 서로 밀어내는 느낌,

   부드러운 솜처럼 뭉클뭉클한 느낌, 저릿저릿하는 전류가 흐르는 느낌 등

   여러 가지 기(에너지)의 느낌을 감지할 수 있다.

☞손으로 기 에너지의 흐름을 타면서 그 느낌을 즐긴다.

☞마무리할 때는 세번 정도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쉰 후 눈을 뜬다.

☞양손을 뜨겁게 비벼 눈과 얼굴, 목과 가슴을 쓸어 준다.

※ 참고 사항: . 자신도 모르게 긴장을 하고 있거나 다른 생각에 빠져 있을 때는

기운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 아주 작은 느낌이라도 그 느낌을 인정하고 집중하면서 키워 가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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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월드_춤명상으로 자유로워 지고 기분도 업!!

안녕하세요~오늘은 춤명상에 대해서 포스팅 할께요~

뇌파진동 명상의 일종으로 춤명상이 있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오늘은 진동수련을 하겠습니다"

처음엔 온몸을 위아래로 진동을 주면서 툭~툭~툭~ 털기만 했습니다.

우리몸은 육체도 있지만 에너지체도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는 파동으로 이루어져서 진동을 주면 좋다고 해요~

그래서 몸을 털고 짜고 늘리고 두드려주면 좋다고 해요~

털기만 해도 긴장되고 경직됐던 근육이 풀리는것 같았어요~

그러다가 점점 빠른 노래가 나왔어요~

갑자기 몸을 흔들어 춤을 추라고 했어요~^^;;

ㅎㅎ...갑자기 명상센터에서 춤이라니...

당황스러웠지만 다들 추니까

저도 조금씩 조금씩 몸을 옆으로 앞으로 흔들흔들~

원장님의 춤이 점점 과격해졌습니다.~ㅎㅎ

"다른사람을 의식하지말고 지금 이순간을 즐기세요~"

그 분위기 타서 저도 따라서 점점 몸짓이 커졌어요~

에라 모르겠다~ 라는 마음으로 온몸을 크게크게 움직였어요~

명상센터에서 클럽에 온것처럼춤을 추었습니다.~ㅎㅎ

반전!!

그렇게 10분을 했을까요~

항상 남을 의식하며 살았던 제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춤을 추고 나니,

제가 제자신의 틀에 가둬놨던 마음에서 해방된 느낌이 들어서

자유로워 지고 기분도 좋아졌어요~

그리고 나서 잔잔한 음악으로 바뀌면서 서서히 진동이 잦아들고

부드러운 음악이 흘러나왔어요~

"바람을 타고 날아가듯이 새가 되어 날아갑니다~"

원장님의 말씀에 따라 단무라는 것을 추게 되었지요~

제가 새가 되어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상상을 하면서

부드러운 춤을 추는데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가가 촉촉해졌습니다.

이건 또 뭐지 하면서 당황스러웠어요~

그런데 눈물을 흘리고 나니 답답했던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였어요~

그동안 내가 너무 시간에 쫓겨 앞만보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도 못보고 내자신만 힘들고 나만 괴롭다고 생각하면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감사함이 올라왔습니다.~

그렇게 춤명상이 끝나고 몸도 마음도 가벼워 지는것을 느꼈어요~

명상센터에서 이런 경험을 할거라고 상상도 못했었는데

정말 반전인 시간이었어요~

뭔가 답답하다고 느껴질때 춤명상 해보시는걸 어떨까요~

내안의 감정이 비워져야 새로운것도 받아들일 수 있어요~

비우고 채우는 춤명상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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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치기 뇌파진동 명상으로 불면증과 굿바이~

안녕하세요~

이번엔 지난번에 이어서 뇌파진동 응용편에 있는 발끝치기 뇌파진동을 공유하러 왔어요.

발끝치기 뇌파진동은 방송에서도 여러번 소개 되었던 명상법이에요.

▲ 위 사진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5분간 발끝치기 운동을 하고 난 후와 전의 모습을 비교해본 사진이에요.

저는 평소에 생각이 많고 근심 걱정이 많아서 걱정거리가 있을때는 잠을 바로 들수가 없었어요.

그럴때마다 발끝치기를 1000번 정도 하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잠에 빠져들어요.

일반적으로는 500개부터 시작 하더라구요(참고로 500번 정도 하면 5분정도 소요되요)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서 좋아요.

발끝치기 뇌파진동을 하면 머리로 상기된 에너지가 아래 내려가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차분해지면서 불안한 마음이 잦아드는걸 체험했어요.

익숙하지 않을때는 허벅지가 너무 아프고 중간에 멈추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지만 멈추지 않고 계 하면 허벅지 통증도 사라지고 전신이 좌우로 흔들리면서 전신 마사지를 받는것 처럼 마음이 편안해져요.

그리고 발끝치기의 기본 동작은 양발을 서로 부딪치기만 하면 되는데 응용동작으로 지난 시간에 공유했던 도리도리와 양손의 주먹을 쥐었다 폈다(잼잼)을 같이 하게 되면 한꺼번에 3가지 동작을 같이 함으로써 뇌가 유연해지는 효과까지 얻게 되요.

처음부터 3가지는 잘 되지 않을수 있어요.

처음에는 기본동작만 하시고 익숙해지면 응용동작으로 들어가면 좋아요.

그럼, 이쯤에서 발끝치기 뇌파진동의 대표적인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① 시력이 좋아집니다.

②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③ 6개 경락의 기혈순환이 좋아져 해당 장기의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한의학적으로 하지에는 간,비,신,위,담,방광 경락이 흐릅니다)

④ 당뇨병을 잡아줍니다.

⑤ 불면증이 해소됩니다.

그외에도 너무 많은 효과와 사례가 있어요.

이젠 발끝치기 뇌파진동의 방법이 궁금해질 타이밍 입니다.

① 다리와 팔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눈을 감습니다.

② 어깨, 팔, 다리 등 몸 전체를 살랑살랑 움직여 몸을 편안하게 합니다.

③ 숨은 입으로 길게 '후~'하고 토해내듯 내쉽니다.

※ 참고로 누워서 하는게 효과가 더 좋아요.

상황이 안되면 앉아서 해도 좋고 의자에 앉아서 해도 좋아요.

단월드 수련의 메리트는 뭐니뭐니 해도 간단하면서도 효과는 굉장한 수련법이에요.

발끝치기 또한 간단하지만 효과는 매우 좋습니다. 매일매일 5분씩 발끝치기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보세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 공유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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