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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막힐땐, 걷기 명상 하세요~

 

 

 

요즘 운동으로 걷기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병원에서도 무리한 운동을 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쉽게 권하는 운동이 바로 걷기 입니다.

 

저도 예전에 센터에서 가서 따로 운동할 여건이 안되었을때는 하루에 걷기를 2시간씩 하곤 했었는데요, 집에만 있다가 밖에 나가서 걸으면 기분도 전환이되고 왠지 모르게 힘이 나는걸 느꼇습니다.

 

 

 

 

 

 

최근에 티비에서도 한 작가가 시상이 떠오르지 않을때는 걷는것을 즐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제가 어떤 사찰을 들른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도 한 스님이 사찰의 마당에서 뒷짐을 지시고 마당의 끝에서 끝까지 왔다갔다 걸으시는걸 본적이 있었어요.

 

이렇게 요즘은 심심치 않게 걷기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어느날은 집에서 우연히 책을 읽게 되었는데, "걸음아 날 살려라" 제목의 책을 보게 되었어요. 그 책중에서 저에게 와닿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어라"라는 소제목의 내용이였어요.

 

 

 

 

 

 

그 책의 내용을 몇글자 옮겨 봅니다.

뭔가 잘 하려고 하면 할수록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계속 앉아있지 말고 용천과 발가락에 힘을 주고 천천히 걸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뇌에서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해집니다. 뇌 속에 복잡한 회로가 생겨나서 얽히고 설키며, 회로의 곳곳에서 충돌이 생기고 싸움이 번집니다. 그리고 번뇌와 집착도 많아집니다.

 

순간적인 판단력이 흐려지고 현실에 충실하기보다는 떠나간 지난날 생각에, 혹은 닥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절호의 기회를 놓칩니다.

 

모든 문제는 기운이 허하고 에너지가 빠져서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걷기나 호흡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에너지를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안에 힘이 생기면 근심 걱정은 절로 떨어져 나갑니다. 설사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발바닥 용천에 의식을 집중해 천천히 걷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에서 와글와글하던 생각들이 발바닥으로 툭 떨어지고 머리는 푸른 하늘이 내려앉은 것처럼 시원하고 상쾌해집니다.

 

걷다보면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이 자연스럽게 나눠지고 순간적인 판단력과 직관력이 발달하고 행동도 진취적으로 바뀝니다. 걷기만 잘 해도 생활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이책의 저자는 걷는것도 방법이 있다고 소개합니다. 장생보법이라고 하는데요, 하루에 대여섯 차례 10분씩 장생보법으로 걷는다면 1일 운동량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장생보법은 무심코 걷는 걸음이 아니라 발바닥 용천과 발가락에 집중하면서 걷는 걸음이라고 합니다. 장생보법의 포인트 중 하나는 의식이 몸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자신의 발에 집중함으로써 자신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생보법을 하기전에 장생보법 배우기를 통해 몸의 느낌을 충분히 익히면 좋다고 해요.

 

 

1. 바르게 선 자세에서 몸을 1도 정도 앞으로 기울이고, 몸의 중심을 발바닥 용천에 둡니다.

2. 발을 내디딜 때 발가락까지 힘을 주고, 발끝은 11자가 되도록 합니다.

3. 몸의 중심이 용천 - 단전 - 가슴 - 뇌로 하나가 되게 연결합니다.

4. 걸을 때 발바닥의 자극이 뇌에 전달된다는 기분으로 힘차게 걷습니다.

 

 

 

 

장생보법 배우기

 

1. 발끝이 정면을 향하게 11자로 걷습니다. 무릎과 무릎을 스치면서 발끝이 정면을 향하게 곧게 내딛습니다.

 

 

 

 

 

2. 용천을 지압하듯이 걷습니다. 바르게 서서 몸을 1도 정도 앞으로 기울이고 마음속으로 '용천지압' 을 외면서 발가락까지 힘을 주며 걷습니다.

 

 

 

3. 척추의 제일 아랫부분인 꼬리뼈를 살짝 말아줍니다. 이것이 어려우면 엉덩이를 앞으로 살짝 밀어붙이고 걸어봅니다.

 

4.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턱은 살짝 당겨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걷습니다.

 

5. 팔은 자연스럽게 흔듭니다.

 

 

 

 

 

저도 이 방법을 모르고 무심코 걸을때가 있었는데요, 잘못된 자세로 오래 걷다보니까 오히려 더 피곤해지고 허리도 아프고 좌골 신경통이 더 심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걷는 방법이 중요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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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 편도체는 관심과 인정과 사랑을 먹고 자란다.

 

제가 이 주제를 다룬 이유가 있는데요, 제가 7살까지도 손가락을 빨았고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손톱을 물어뜯느라 분주하게 지냈어요.  저는 어떻게 해서든 손가락을 빨려고 했고 부모님은 못하게 하니까 저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몰래 손가락을 빨기도 했어요.

 

 

 

 

 

 

 

이런 증상은 긴장과 불안이 이유라고 하는데요, 아이가 스트레스가 많다는 것이라고 해요.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커질 때 젖을 빨면 마음이 편해지듯이 불편해진 마음을 구강으로 달래보려는 것이라고해요. 빠는 것으로 만족하다가 치아가 발달하면 손톱이나 그 옆의 살, 연필 끝, 지우개 등 무엇이든 잘근잘근 씹어 마음을 편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안을 느낀다고 해요. 낯선 장소에 가야한다거나 취직을 위해 면접을 봐야 한다거나 또는 대중연설을 해야 하는 상황은 불안을 야기합니다. 인간이 불안을 느끼는 것은 적응적인 축면이 있는데요, 이러한 불안한 감정은 인간을 절벽 끝에서 뒤로 물러서게 하고 무서우 동물을 피해서 도망가게 하며, 시험지를 제출하기 전에 이름을 썼는지 살펴보게 하여 환경에 적응하게 한다고 해요. 그러나 불안의 정도가 심하면 세사아에 대한 탐색을 방해하고 관계 맺음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증상에 관련된 뇌구조가 있는데요, 바로 편도체에요. 이 곳의 뇌기능이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기관이더라구요. 모든 불안장애는 편도체의 역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편도체가 무엇일까요? 편도체의 일차적인 역할 중 하나는 아무에게나 다가가는 것을 막고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낯선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억제하는 사회적 브레이크의 역할이라고 해요. 편도체의 핵심적인 역할은 위험을 평가하고 싸움/도주의 생화학적 반응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진화는 불안한 유전자를 선호한"는 말은 편도체를 두고 한 말인데요, 안타깝게도 진화가 좋아한 불안한 유전자 때문에 우리는 때로는 불필요한 생각이나 느낌에 취약해요.

 

부모-자녀간의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애착도식은 인생 초기에 형성되는 강력한 대인관계 경험으로 만들어 지는데요, 우리의 뇌는 불안을 조절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이 도식에 저장된 조건을 토대로 타인에게 접근하거나 회피한다고 합니다. 즉 양육자와의 상호작용이 안전하고 따뜻한 느낌이었는지, 불안하고 두려운 느낌이었는지에 따라 불안이 쉽게 조절되기고 하고 병리적인 방식으로 표출되기도 한다고해요.

 

 

 

 

 

 

 

 

 

애착도식은 자녀에게 그리고 자녀의 나녀에게 광범위하게 영향을 주는데요, 다행히도 인간은 애착도식와 관계를 맺는 행동을 수정하겠다고 결심하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연구의 결과라고 해요.

그러니까 부모의 애착패턴과 상호작용 패턴을 교정한다면 아이들이 나타내는 많은 문제점들을 교정할 수 있다고 해요.

 

부모가 불안의 원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억지로 고치려고 혼을 내거나 벌을 가하는 등 무리한 양육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절대 금물이라고 합니다. 예를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을 보인다면 비난이난 잔소리를 제한하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려고 노력하며 아이와 불필요한 충돌은 피해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해요. 학교에서의 생활은 어떤지 친구관계는 어떤지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를 찾아 함께 신나게 노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부모의 양육태도나 아이 주변의 환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부모의 엄격한 태도나 결벽증 또는 완벽한 성향이 아이에게 긴장과 불안을 야기 시킬 수 있다고 해요. 형제간의 경쟁심 역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완벽한 성향이 있는 부모는 도달 목표를 낮추어 준다거나, 형제간의 경쟁심을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완벽해야 하는 아이라면 적당히 해도 좋다는 것을 알려주고 수줍은 아이라면 상냥한 친구를 사귀게 해주어 관계에서의 압력을 제거해 주는 것이 근복적인 지도법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모른 척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대요. 아이의 불안한 편도체가 편안해 지려면 부모의 꾸준한 관심과 진정성 있는 사랑이 푤요해요. 편도체는 관심과 인정과 사랑을 먹고 자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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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의식수준과 삶의 기준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다 보니 무슨 주제를 업로드 해야할까 나름 고민을 좀 했어요.ㅋ 오늘 주제는 다소 철학적이라도 생각 할수도 있을텐데요. 끝까지 읽어보시면 정말 알찬 내용이 많아요.^^

 

제가 명상을 오래하면서 느낀건데요,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건강해지려면 육체와 마음만 다뤄서는 한계가 있음을 느꼈어요. 육체와 마음 관리를 넘어서 이젠 인간의 의식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느꼇어요. 단월드 수련은 몸수련부터 시작해서 의식까지 코칭할수 있는 고급수련까지 있어요.

 

 

 

 

 

 

사람이 뇌를 활용하는것은 고작 5프로 밖에 안된다고 해요. 아주 많이 써봐야 15프로 라고하는데요. 뇌에 잠재된 잠재의식과 무의식이 무려 95프로나 된다고 해요. 바로 뇌교육에서 이 잠재된 의식과 무의식을 살려내는 것을 훈련하기도 해요. 그만큼 사람의 의식은 아직 미지의 세계이고 앞으로 알아내야 할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평소 나의 의식수준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법과 인생의 목표와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살아야 하나 하는 것을 고민해 보고 싶었어요. ㅎㅎ 너무 심오한 글이 되면 안될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기준은 곧 인생의 목표가 될수도 있는데요, 저의 생활 습관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뚜렷한 목표 없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열심히 달리기만 하는 습관이 있음을 최근에 많이 느꼇어요. 목표없이 달리기만 하다보니 늘 불안하고 주변의 눈치를 살피게 되고 자꾸 지치는 모습이 보였어요. 이게 저의 얘기만은 아닐거라고 생각되어 지는데요, 주변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저같은 경우가 은근히 많더라구요~

 

 

 

 

이렇듯 의식수준이 향상되지 않으면 항상 그 패턴대로 살아가는 습관이 형성되어 진다고 해요.

 

요즘 신을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들이 마지막엔 무로 돌아간다고 하는 대사를 하잖아요. 저는 그것이 그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의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거기서 말하는 무가 결국은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말인데요. 최근에 교육을 받으면서 느낀건데요, 삶의 기준을 부정도 긍정도 아닌 우주 만물의 모든것을 하나로 생각하는 기준을 삼았을때, 즉 홍익을 기준으로 삼고 살때, 인간은 근본으로 되돌아 갈 수 있음을 자각했어요.

 

 

 

 

 

 

지난번에 양자물리학에서도 얘기했듯이 인간의 세포를 쪼개고 쪼개고 또 쪼갰을때 결국은 에너지만 남는다는 실험 결과가 있었잖아요. 그것을 보더라도 우주 만물의 모든것은 결국은 똑같은 분자임을 증명한다고 생각해요.

 

나도 너도 결국은 따지고 들어가면 하나이고 자연의 모든 동식물도 더 나아가서는 지구도 하나라고 생각하면 모든것을 함부로 대할수도 없고 나처럼 아끼고 소중하게 대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홍익을 해야하는 이유인것도 알게 되었어요.

저의 경험으로 봤을때도 홍익을 실천하고 살았을때, 즉 내가 누군가에게 가치있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었을때, 저도 제가 살아나는 것을 느꼈고 주변에서도 얼굴빛이 환해지고 생기가 돈다고 하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사람은 원래부터 홍익을 원했다는것을 증명하는 실험도 있는데요, 영상을 보시면 감동적이에요.

 

▼ 착한 세모와 나쁜네모 (영상클릭)

 

 

 

 

현재 드러난 결과가 나의 의식수준이다 라는 말도 와 닿았는데요.

의식혁명이라는 책에 보면 데이비드 홉킨스라는 박사가 인간의 의식에 대해서 오랜기간 연구한 결과 의식레벨표라는 것을 발표했는데요. 이것을 보면서 평소 나의 의식수준을 체크하곤 해요. 나를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요. 나를 알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 되니까요.

 

 

 

 

 

 

나의 의식수준이 중요한 이유가 또 있어요. 요즘 부모들을 보면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것을 자녀를 통해서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부모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깨어있지 못하면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습관이 되물림 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나의 의식수준이 향상되면 아이의 의식수준도 똑같이 향상 되어요.

 

참~쉬운 명상 단월드 명상으로 의식수준도 향상 시켜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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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월드_ 장이 건강해야 뇌도 건강하다?

 

 

 

단월드 수련에서 기본으로 하는 운동이 바로 장운동입니다. 단월드 수련중에는 본수련에 들어가기 전에 예비수련 이라는것을 해요. 본수련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키고 머리쪽으로 떠있는 기운을 아래쪽으로 내리는 효과가 있어서 집중을 잘 할수 있는 뇌로 준비 시켜 주기 때문인데요, 그수련때 꼭 빼먹지 않고 하는 운동이 장운동, 단전치기, 배꼽힐링이에요. 

 

그만큼 강조하는 운동중에 하나인데요, 그만큼 장이 중요하다는 얘기도 됩니다.

 

 

 

 

 

저도 장이 튼튼하지 못한 체질이라서 장운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기운딸려서 짜증이 날때나 장이 굳어서 무기력해질때, 또는 장에 가스가 차서 호흡이 잘 되어지지 않을때도 수시로 하는데요, 장운동을 하고 나면 금새 기분이 좋아지고 의지와 기운도 생깁니다. 저는 그렇게 장운동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체감하면서 지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건강과 뇌건강의 연관성을 알아보려고 해요.

 

 

 

 

 

 

장을 제2의 뇌라고 불릴만큼 장과 뇌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가 스트레스나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되면, 뇌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방출하고 이 호르몬이 장에 전달되어 미생물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기분이 나빠진 미생물들은 나쁜 호르몬을 내고, 이 호르몬이 장에 악영향을 주게 되어 결국 대뇌변연계에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도록 합니다. 그야말로 악순환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운동에 의한 장내세균 조성의 변화가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정서, 면역력, 인지 등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알려져 왔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의 결과 입니다.

 

운동을 통해 염증이 줄어들고 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장내 유익균 레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건강한 장내 세균을 유지하는 것은 환자들이 암을 이겨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폐와 신장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 중, 면역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은 염증이나 비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특정 세균을 적게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피부암의 하나인 흑생종을 앓고 있는 환자들 역시, 면역요법에 반응하는 환자들과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 사이에 장내 세균 조성이 달랐습니다.

 

 

 

 

 

뇌교육의 5단계 중 첫 번째 단계인 '뇌감각 깨우기'와 두 번째 단계인 '뇌유연화하기'는 특히, 뇌와 신체의 연결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과 관련된 운동을 많이 합니다. 장운동, 단전치기, 배꼽힐링, 뇌파진동 등 여러 가지 방법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과학이 밝혀내고 있는 장내 환경이 우리의 정서, 면역, 인지 등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고려할 때, 장 환경을 개선하는 이러한 운동법이 뇌를 건강하게 하는 과학적인 방법임에 고개를 다시 한번 끄덕이게 됩니다. 좋은 운동 습관으로 우리 몸의 주인, 우리 뇌의 주인이 됩니다.

 

 

♡단전치기와 장운동 배워보기♡

 

 

 

 

 

※ 단전치기를 먼저 하고 장운동을 이어서 하면 좋아요.

 

1.어깨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바르게 서서 무릎을 약간 굽힙니다.

 

2.아랫배에 살짝 힘을 주고 양손으로 가볍게 두드립니다.

 

3.단전이 단련됨에 따라서 두드리는 강도와 횟수를 높여 갑니다. 500회 두드립니다.

 

4.단전치기가 끝나서 아랫배를 시계방향으로 쓸어주고 팔다리를 털어줍니다.

 

5. 단전치기와 같은 자세로 일어서서 하거나 자리에 누워서 합니다.

 

6.배를 내밀 때 아랫배에 압력을 약간 느낄 정도로 밀고 당길 때는 배가 등에 닿는다는 기분으로 당겨 줍니다.

 

7. 너무 빨리 하지 말고, 너무 강하게 해서도 안 되며 자신의 몸에 맞는 속도와 강도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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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브레인 피트니스?

 

제목을 보면 이게 무슨말일까? 하실것 같아요~뇌를 어떻게 운동시키지?라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어요.  21세기 미래 키워드가 바로 '뇌'이잖아요. 이젠 피트니스 하면 육체적인 건강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까지 생각해야 할때가 왔어요.

 

 

21세기 뇌로 건강의 키워드가 옮겨온 결정적인 배경에는 '뇌'가 인간의 생명 중추기능을 비롯해 감정과 공감, 집중과 몰입, 습관과 중독, 통찰과 영감 등 마음활동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것 때문일 것이에요.

 

 

 

 

 

 

이렇게 중요한 뇌를 어떻게 운동을 시켜야 할까요? 바로 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뇌 입장에서 보면 태어나서 일정기간 동안 가장 많은 신호를 주고받는 대상은 바로 '인체'입니다. 뇌가 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바깥에서 오는 정보를 알아차라는 것인데, 바깥의 대표적인 것이 '몸'이기 때문이에요. 즉 몸에 변화를 주면 뇌가 깨어나는 것입니다.

 

 

 

 

 

 

 

동물은 태어나자마자 걷고 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먹이를 찾아다닐 만큼 성장하지만, 인간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가능해집니다. 즉, 유전보다 환경의 영향이 큽니다.

 

동물은 부모 뇌기능의 80% 이상을 갖고 태어나지만, 인간은 태어나서 환경에 의해 뇌와 신체가 상호작용을 통해 발달하는 구조라 본질적으로 '유전과 환경'이란 두가지 기제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이 과정에서 스스로 하는 움직임의 행위를 타인에게게 의존하고 그 기회를 박탈당하게 되면, 다음 단계로의 진입이 그 만큼 장애가 생깁니다. 즉, 움직임을 충분히 해야 할 두뇌발달 시기에 충분한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은 채, 다음 단계인 '감정', '인지학습'의 발달기제가 덧씌워지면 뇌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아때 많이 뛰어놀게 하라는 것이었나봐요. 요즘 유아들은 어려서 부터 아동기관에 맡겨져서 밖에서 뛰어놀 기회가 많지 않은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ㅠ

 

 

그래서 인간의 두뇌발달에 있어 '균형'은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요, 인체의 균형을 바로 잡으면, 바른 자세를 취하고, 바로 앉고, 바로 걷은 동작만으로 뇌상태의 많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균형감의 저하가 노화의 신호이기도 한 이유입니다.

 

단월드에서는 뇌교육의 기본 프로그램인 '뇌체조'를 하는데요, 뇌와 몸의 관계를 이해하고, 신체조절 능력을 습관화하는 면에서 인간 두뇌발달의 기제와 맞닿아 있습니다.

 

 

 

 

 

 

 

 

브레인피트니스는 넓게 보면 육체 건강과 두뇌기능 향상을  합친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일본이나 미국에서도 브레인 피트니스에 관한 클럽이나 체육관이 다수 세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뇌의 가소성에 대한 이론이 대중화 되고 있는데요, 뇌의 기능이 고정된것이 아니라 근육을 자주 쓰면 강화되듯이 뇌도 쓰면 쓸수록 그 기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멘탈헬스의 정의를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개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완성하고, 삶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고, 생산적으로 일을 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상태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는데요, 다시 말하면 인간의 마음기제가 작동하는 뇌에 관한 올바른 인식과 활용 없이 진정한 건강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강조되면서 기존 건강 프로그램과 산업의 방향 또한 '두뇌관리'를 포함하는 형태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브레인피트니스의 궁극적 목적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한 두뇌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 뇌교육 분야의 대학, 대학원이 가장 앞서 설립된 것도 커다란 장점입니다. 뇌교육은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철학, 원리, 방법론을 공부하는 융합학문인 동시에 인간 삶의 질을 높이는 '휴먼테크놀로지'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뇌교육융합학을 공부하면서 그리고 브레인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 과정에서 인간의 뇌에 대해서 알아보는 과정이 꽤 흥미를 가졌었고 뇌체조를 하면서도 원리를 알고 하니까 효과가 더 좋더라구요.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해온 심신수련의 오랜 역사적 전통, 에너지 순환원리를 바탕으로 한 명상을 포함한 실제적인 체험적 훈련법 등 멘탈산업의 정신문화적 자산을 갖춘 한국형 브레인피트니스 산업의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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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단월드 기체조로 겨울철 감기 관리해요

 

 

 

 

 

 

 

 

 

 

 

 

오늘은 감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때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정말 흔하기도 하고 큰병은 아니지만 한번 걸리면 정말 성가시고 몸살때문에 아무것도 하기싫어지고 은근히 사람을 괴롭히기도 하지요. 그런데 어린아이 나 노인이 걸리면 많이 걱정되는게 감기에요.

 

제가 단월드 수련을 하고 나서 제일 신기했던게 수련후로 쭈욱~감기에 걸리지 않아요. 감기증상이 조금 올라오려고 해도 배꼽힐링이나 발끝치기, 호흡등을 하고 하룻밤 잘 자고 나면 몸이 금방 회복이 되요.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했는데, 책을 읽어 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남편도 한파가 있었던 지난 2~3일 사이에 독감에 걸려서 많이 힘들어 했는데요, 그래서 감기에 대해서 더 경각심이 생기고 자세하게 알아보고 가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어보니까, 수련을 꾸준히 하면 몸의 면역 기능이 향상되어서 감기에 거의 걸리지 않거나 걸려도 금방 낫는다고 해요.

 

서양 의학의 입장에서 감기는 바이러스가 침투해 생긴 질병이지만, 한의학에서는 외부의 차갑고 습한 기운이 몸에 스며든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감기라는 말도 감염냉기의 준말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처방법도 이 차가운 기운을 빼 주면 된다고 해요. 찬 기운이 처음 침범하는 곳은 풍문이라는 경혈인데, 풍문으로 찬 기운이 들어오면 감기 초기 증세가 나타나고 추위를 느끼며 콧물이 나온다고 해요. 환절기에는 대추혈과 풍문혈을 항상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거나 손바닥으로 비벼도 감기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해요.

 

 

 

 

단월드 기체조는 신체 각 부위를 자극해서 기운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감기의 치료 및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감기에 좋은 체조를 몇가지 소개 할께요~

 

첫번째 체조, 깍지껴 상체숙이기

 

 

 

 

1.가부좌를 하고 자리에 앉아 등뒤에 깍지를 낍니다.

 

2.척추를 가능한 한 곧게 세운 채 상체를 숙여 양팔을 머리쪽으로 당겨 줍니다.

 

3.원위치로 돌아옵니다. 3회 반복합니다.

 

 

두번째 체조, 낙엽떨구기

 

 

 

※ 주의, 뒤꿈치를 들어올릴 때는 몸을 최대한 긴장시키고 내쉴 때는 힘을 완전히 빼야 합니다.

 

1. 다릴를 모아 똑바로 섭니다.

 

2.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며 발뒤꿈치를 들고 양 어깨도 귀에 닿을 정도로 최대한 들어올립니다.

 

3. 최대한 몸을 치켜올린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숨을 내쉬며 힘을 빼고 털썩 주저앉습니다. 5회 반복합니다.

 

 

세번째 체조, 발가락 버티기

 

 

 

 

 

 

 

※ 효과, 이 동작은 하반신과 상체의 지방을 연소시켜 혈류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여 줍니다.

 

 

1. 양손을 옆구리에 대고 양 발을 붙여 바르게 섭니다.

 

2.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며 무릎을 90도 아래로 굽혀 양 발가락과 앞 축에 힘을 주어 몸의 무게를 지탱합니다.

 

3. 호흡을 멈추고 동작도 멈춘 상태에서 허리와 척추는 곧게 세우고 몸을 잠시 그대로 유지합니다.

 

4. 내쉬면서 천천히 일어섭니다. 5회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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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명상으로 미리 걱정하는 뇌를 구출하자

 

 

 

 

"아는 언니한테 아르바이트 권유 전화가 왔다. 순간 머리가 복잡해 졌다.

 

 

뭐지? 무슨일 일까? 어려운 일이면 어떻게 하지?괜히 한다고 했다가 피곤해져서 하기 싫어지면 어떻게 하지?

 

순간, 머리가 복잡해졌다. 짧은 순간에 걱정 한 가득으로 순식간에 긴장해서 어깨가 굳고 장도 굳었다.  난 늘 이런식 이다.T 그래서 피곤하고 괴롭다. 그래서 일도 하기가 싫다. 알고보니, 그냥 열쇠만 받아오면 되는 일이었다.

 

또 쓸데 없는 걱정의 뇌기제가 먼저 발동을 했구나. 미리 걱정하는 나의 습관 T , 이런 습관이 항상 내 몸을 아프게 하고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머리를 무겁게 해서 두통을 유발한다.

 

난 왜이럴까? 모든 일은 내 생각대로 착착 되어 지는것이 아닌데...."

 

 

 

 

 

 

 

 

예전에 썻던 명상일기를 보니 , 제가 이랬었어요. 지금 저의 모습을 보니 엄청난 발전이 있었네요.

 

명상을 하면서 저는 이렇게 명상일기를 써요. 사실, 명상을 한다고 해서 한순간에 손바닥 뒤집듯이 변화가 오는것은 아니에요.

 

변화를 하려면 많은 훈련과 연습이 필요해요. 저 같은 경우는, 꾸준한 훈련과 연습으로 인해서 조금씩 조금씩 이슬비에 옷젖듯이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그러다 보면 내가 이렇게 오랜시간 명상을 했는데 변한게 있나? 하고 변하지 않았다고 착각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에너지가 바닥날 때마다 명상일기를 봅니다. 내가 성장한 것을 잠시 망각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올때면 그것을 통해서 내가 변한것을 상기하고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인정해 줍니다.

 

 

 

 

 

에너지가 바닥났을 때는 누구나 부정적으로 되기 쉽습니다.  그럴 때, 몸을 자주 움직여 주면 우리의 에너지 수준이 향상 됩니다.

 

에너지가 충만할수록 우리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더 쉽게 긍정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휩쓸리지 않고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 뇌파진동 중에서 -

 

 

 

 

 

 

처음에는 에너지가 충만해지고, 다음에는 에너지가 강해지며, 나중에는 에너지가 맑아집니다.

 

에너지가 충만하고 맑아지면 표면의 소리는 잠잠해지고, 내면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진정한 지혜와 자신감, 용기가 우러나옵니다. 진정한 긍정의 힘이 나옵니다.

 

- 뇌파진동 중에서 -

 

 

 

 

 

명상을 통해서 불필요한 모든 생각을 ' 일시 정지 ' 시킵니다. 

 

생각이 끊어지면 감정도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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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끊어지고, 감정이 사라진 그 자리에 텅 빈 고요가 깃듭니다.

 

- 뇌파진동 중에서 -

 

진정한 자유로움을 느끼는 단무 명상 배워보기

 

※ 단무는 좌뇌의 분석적인 사고를 접고 우뇌에 몸을 맡긴다는 뜻입니다. 부드러운 음악을 켜놓고 음악에 맞춰서 몸을 부드럽고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1. 반가부좌로 앉은 자세에서 양손에 힘을 쭉 뺍니다.  에너지의 흐름에 몸을 맡깁니다.

 

2. 손에서 무게감이 사라집니다. 나의 손이 바람을 가르고 새가 되어 날아간다고 상상합니다.

 

3. 부드러운 음악에 맞춰서 허리와 팔과 손, 목, 어깨등 몸을 부드럽고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4. 에너지의 바다 속에 둥실 떠 있는 기분이 듭니다.

 

5. 우뇌는 우리 몸에 필요한 것을 압니다.

 

6. 우뇌에 맡기면 몸은 정확하게 나에게 필요한 동작을 취합니다.

 

7. 우뇌가 자유로워지면 복잡한 감정들이 정화됩니다.

 

8. 막혀 있던 곳에 회전과 떨림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9. 나의 몸은 이제 이완되었고 또 정화되었다고 상상하고 자신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10. 단무를 마무리 하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3번정도 숨을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후~하고 내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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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월드_ 자녀교육-사랑해주고 인정해주기

 

 

요즘들어 아이가 자주 고자질 하는것이 늘어난 것을  느낍니다.

 

 

 

 

 

 

 

" 엄마~오늘은 ㅇㅇ가 이랬어~난 안그러는데,ㅇㅇ는 자꾸 그래~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엄마 오늘은 선생님이 이랬어~ 난 그렇게 안했는데 선생님이 자꾸 그렇게 했대~등등,

 

누군가를 혼내달라는 식으로 얘기하면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아요. 그렇다고 맞장구 치면서 상대방을 욕할 수도 없고.. 원래 이 나이쯤 되면 다 그러는건지 우리 아이만 유난히 이러는건지 판단이 잘 안될때가 많아요.  저도 첫 아이이다 보니까 부모코칭이 미숙할 때가 종종 있는것을 느껴요.ㅜ 

 

 

 

이럴때 마다 제가 찾는곳이 있는데요, "브레인 미디어"라는 뇌관련 사이트에요. 이곳에서 종종 건강, 교육, 부모코칭등 이것저것 현재 나의 고민에 관련된 글을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늘은 [오주원의 뇌똑똑 자녀교육 - 고자질 하는 아이의 뇌] 라는 제목의 글을 읽어 봤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서 공유하고 싶었어요.

 

아이들 중에는 교사나 부모에게 고자질을 잘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친구나 형제가 하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금이라도 실수하거나 이상한 짓을 하면 곧바로 부모나 교사에게 일러바칩니다. 무언가 일이 있을 때마다 먼저 달려와서 자기가 본 것을 일러바치는데 대개는 자신과 관계가 없는 것을 일러바치게 됩니다.

 

이 아이는 왜 그럴까요? 이 같은 아이를 잘 관찰해보면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가 가정에서 충분히 채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은 친구와 함께 놀지 않지만 그래도 놀고 싶고 친구가 하는 놀이에 참가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노는 것에 심술이 나서 교사나 부모에게 고자질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평소에 부모로부터 ' 옷을 더럽히지 마라 ', '싸움을 하니까 밖에 나가지 마라'등 잔소리나 간섭을 받기 때문에 더러운 것이 신경이 쓰여서 놀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금지당하고 있는 것을 자유롭게 하는 친구들이 샘이 나서 자신은 좋은 아이이고 친구들은 나쁜아이라고 결정하고 친구들의 일을 어른들에게 일러바치면서 만족을 얻는 것입니다.

 

꼭 저런 예가 아니여도 사소하고 작은 일에도 아이들은 쫑알쫑알 귀여운 고자질을 하기 바쁩니다.

 

 

우리의 뇌는 인정과 사랑에 늘 목말라 합니다. 거의 모든 정신병리는 인정과 사랑을 갈망하는 변연계가 편안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고자질하는 뇌 역시 인정과 사랑을 갈망하는 변연계의 욕구와 사랑받지 못할 것 같은 불안과 공포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사랑을 지켜내고자 하는 공격성이 조합된 것입니다.

 

사랑은 외부세계의 위협과 내부 세계의 수치심을 둔화시킵니다. 사랑하면 경계심을 풀고 걱정에서 해방됩니다. 반면에 사랑받지 못하는 뇌는 신경을 곤두세워 주변을 살피고 경계하고 자신의 사랑을 빼앗아 갈만한 대상들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공격합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해주는 대목 이네요. 저두 이것 저것 프로그램을 하다가 느끼는 것은 결국은 모든것이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사랑을 하고 싶어서 였어요.

 

그렇다면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까요~? 원인만큼 중요한 것이 해결 방법이겠죠. 오주원님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아이를 부모는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평소에 그 아이의 능력이나 좋은 면을 인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고자질을 하지 않고도 인정받을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다면 굳이 고자질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고자질 하는 것을 듣고도 부모는 조금도 기뻐하는 표정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사랑과 인정의 대상인 부모나 교사의 기뻐하는 모습, 미소 짓는 모습은 그 자체로 우리의 뇌에 강한 동기유발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가 고자질을 할때 그 아이의 고자질 내용을 인정해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고자질을 강화하게 되고 이후에도 고자질을 반복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인정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고자질 마져 인정해 줄뻔 했었네요

 

아이들이 흙놀이 한다고 일러바치면 아이에게 동조하지 말고, "그래? 그 애들은 흙놀이가 재미있나 보구나.", "흙놀이는 좀 더러워지기는 해도 재미있는 놀이야. 너도 한 번 해봐!"라고 덤덤히 말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열심히 일러바치는데도 부모나 선생님이 상대해 주지 않거나 흙놀이에 대한 선악의 개념이 아닌, '흙놀이는 어떻게 할까, 나도 해보면 어떨까' 등으로 확대해서 그 아이가 불안하게 느끼는 더러움에 대한 시각을 바꿔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뇌교육에서 '실수, OK!'라는 말이 있듯이, 나를 포함하여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음을 알고 그 실수를 인정하고 나와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도 수용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 아이는 훨씬 유연한 뇌를 갖게 됩니다. 부모나 교사가 먼저 '실수, OK!' 같은 다양하고 폭넓은 시각을 가지고 있을 때, 아이는 고자질하는 것이 즐겁지 않고 의미없는 것이라는 것을 점차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 내용은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른인 우리들도 실수를 했을때, 그때 일어나는 감정을 부끄럽고 못났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그럴수도 있다고 , 지금 내 감정이 이렇구나~ 하고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면 마음이 훨씬 가벼워 지는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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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뇌의 비밀-브레인 명상

 

 

단월드는 명상, 호흡, 기체조를 하는곳 이에요. 저도 명상에 대해서 잘 몰랐을때는 명상은 딱 한가지, 가부좌 자세로 앉아서 눈을감고 양손은 무릎위에 올려놓고 가만히 있는것만 있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명상의 종류가 수십가지 이더라구요...그 중에 단월드 명상은 뇌에대해서 자주 다루는데요, 그것이 브레인 명상을 하기 때문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뇌파진동에 관해서 많이 언급했는데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서에요.

 

 

 

그럼 뇌와 뇌파진동 명상법의 관련성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뇌에 바이러스가 침투 했을때,

컴퓨터에는 운영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여기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제한적으로 작동하거나 오작동을 일으킵니다.

 

우리 뇌에도 두뇌운영시스템, 보스BOS(Brain Operating System)가 있습니다. 보스에도 때때로 바이러스가 침투합니다. 그것은 뇌의 잠재력을 무시하는 부정적인 정보들입니다.

 

"나는 뭘 해도 안돼" 또는 "너 때문에 내 인생이 되는 일이 없어"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정보에 오염되면 보스BOS는 제한적으로 작동하거나 오작동을 일으킵니다.

 

즉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뇌의 원리를 제대로 실현할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보스BOS를 정상화 하려면 먼저 뇌 속으로 파고들어간 정보를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여기에 필요한 세 가지 도구가 음악, 액션, 메세지입니다.

 

음악은 뇌파와 쉽게 공명하기 때문에 좋은 음악을 들으면 간단하게 뇌파를 정상화 할 수 있습니다. 액션은 부정적인 생각이 떠올랐을때 유용합니다. 몸을 움직이면 생각을 바꾸기가 그만큼 쉬워집니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메세지 뇌를 치유하고 성장시키는 자양분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뇌파진동 명상법이 나온것 이에요. 저도 머리가 복잡하거나 문제가 해결이 되지않을때는 뇌파진동을 종종 하는데요, 뇌파진동을 10분정도 하고 나면 마음이 안정되고 생각이 또렷해져서 문제가 정확하게 판단이 되고 선택할 수 있게 되는 체험을 했어요.

 

 

뇌파진동은 뇌에서 무조건적으로 처리되는 정보 전달 체계(예를 들어, "자 이제 담재를 피울 시간이야")를 물리적으로 끊어버림으로써, 부정적인 뇌회로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의식을 중립적인 위치로 되돌려 놓습니다. 기존의 뇌회로를 약화시키고, 새로운 뇌회로를 원하는 방향으로 창조할 수 있게 하는 것 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중독에 빠져 있다고 해요, 이미 다 알고있는 중독 외에도 편안함에 대한 중독, 소유에 대한 중독, 게으름에 대한 중독도 있다고 해요.

 

이 대목에서 왠지 저도 뜨끔하네요. ^^;;

 

이런 중독들은 뇌에 강력한 습관 회로로 고착되어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의지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고 해요.

 

이런 습관들은 단순히 생각의 차원에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해요. 생각만이 아니라 감정과 무의식까지 뇌의 3층구조가 모두 통합되어 작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뇌파진동을 통해서 뇌의 3층구조가 통합될 수 있다고 해요.

 

뇌파진동으로 습관을 교정할때는 21일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21일은 기존의 원치않는 습관을 정화하고, 원하는 습관을 체질로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 방법 ♡

 

※ 리드미컬한 음악을 켜놓고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1. 반가부좌를 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습니다.

2.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도리도리 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듭니다.

3. 처음 시작 할 때는 한 번 움직일 때마다 3초 정도 걸릴 만큼 천천히 합니다.

4. 의식적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몸이 리듬을 타고 진동이 점점 강해집니다.

5. 고개가 좌우, 상하,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6. 계속 집중하면서 진동이 목의 경추를 타고 척추를 따라 온몸으로 퍼집니다.

7. 5분 정도 동작을 반복한 후 멈춥니다.

8.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마음을 아랫배에 집중합니다.

9. 내쉬는 숨을 길게 내쉽니다. 세 번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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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아이에게 좋은것만 보여주고 싶고, 좋은것만 먹이고 싶고, 좋은것만 사주고 싶고 좋은 경험만 시키고 싶은게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 입니다. 저희 아이도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니까, 앞으로 아이에게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라고 얘기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고민하던중 우연히 "아이안에 숨어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라는 책을 읽게되었어요.

 

 

 

 

 

 

 

 

책을 읽다 보니까 부모의 필독서가 되어야 할만큼 주옥같은 글귀가 많았어요.

 

차례를 보면..

서론, 부모의 자리보다 더 위대한 자리는 없다.

1. '아이의 스승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라

2. 아이를 뇌의 주인으로 키워라

3. '뇌에게 물어봐'라는 말을 자주 하라

4. 예절, 정직, 성실로 복 받는 체질을 만들어라

5. '너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줘라

6. 아이의 체력, 뇌력, 심력을 길러줘라

7. 아이의 꿈과 상상력을 존중하라

 

저는 차례의 제목만 보고도 이야~~라는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특히 서론에 쓰여 있는 제목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부모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기 때문에 나온 제목인거 같아요.

 

 

 

 

 

 

그럼 책에 있는 몇가지 말을 옮겨 적어볼께요~

 

부모들은 한결같이 내 아이가 건강하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도 불구하고 수입의 대부분을 아낌없이 교육비에 투자할 수 있는 것도 이런 바람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과연 우리가 기대하는 것처럼 아이도 부모가 만들어준 환경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해 하면서 기쁘게 살고 있을까요?

 

어쩌면 여러분은 학교나 교육 전문가에게 아이들을 맡겨놓고 그보다 더 중요한 부모의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상당수의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열등감과 좌절감을 느낄 뿐 아니라 부모를 그저 '돈만 갖다 주는 사람' 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들이 그렇게 온 정성을 다해 키운 자식들이 성인이 다 된 지금까지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무런 방향도 잡지 못한 채 하루하루 젊음을 낭비하고 있다면 이것만큼 안타깝고 답답한 노릇이 어디 있겠습니까?

 

많은 부모들이 대학 입시라는 명분 하나로 아이들의 사고와 행동을 오로지 공부하는 데만 집중시켜 왔습니다. 인생의 항로를 결정하고 그 깊이를 추구해야 할 시기에 좋은 대학에 들어간 뒤로 미뤄 둔 결과, 때늦은 사춘기를 맞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대신 남의 기준에 맞춰서 살아갈 방도부터 찾게 되고, 급한 마음에 갖가지 일에 도전했다가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어설픈 인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모든 열쇠는 부모인 여러분이 쥐고 있습니다.

 

 

 

 

 

 

 

 

 

 

서론만, 읽었는데도 이렇게 공감이 많이 가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게 만듭니다. 한줄한줄 읽어내려 가는데,,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들면서 쭉쭉 읽어 내려가게 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그동안 아이의 장점을 강화하기 보다는 약점을 보강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 왔습니다. 장점을 더 갈고 닦아야 진정한 자신만의 브랜드가 생기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 하는 것은 뛰어난 재능임에 분명합니다.  공부에 취미도 재능도 없는데 억지로 공부를 시켜서 더 잘 하는 아이들에게 밀려 항상 패배감을 맛볼 수밖에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누구나 한 가지씩 타고난 재능이 있습니다. 잘하고 좋아하는 그 한가지에 몰두할 수 있을때 아이의 인생이 당당해집니다.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 주기 위해서 부모는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부모가 경험하고 알고 있는 틀에다 아이를 집어 넣고 일방적으로 재단하기 시작하면 아이는 꼭 그만큼만 자랍니다.

 

 

 

 

 

 

 

 

 

 

 

 

 

말 잘 듣고 착하게 보이는 아이들일수록 내면에는 항상 자기와의 갈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뇌는 사랑 받기위해 본능적으로 부모에게 모든 것을 맞추려는 나름의 생존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더욱 위험한 것은 어릴 때 부모와 형성된 잘못된 관계가 어른이 되어서 왜곡된 채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서지 못하고 남의 기준이나 비위에 맞춰 비굴하고 소심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아이가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지금부터 바르게 보고, 바르게 듣고, 바르게 느끼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습니다.

 

 

 

정말 새겨 들어야 할 말이 너무 많았어요, 이 책을 통째로 공유하고 싶은 맘이네요~ 그래서 한줄한줄 옮겨 적다보니까 이렇게 많이 쓰게 되었어요.

 

쓰다보니, 결론은 부모가 성찰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만큼 부모의 자리와 역할이 중요한것은 다 알고 있을텐데요, 자식에게 뭔가를 더 많이 알려주고 주려고 하기 보다는 나부터 바뀌는것이 중요 하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비뚤어진 양쪽 뇌의 균형을 맞출수 있는 명상법을 소개합니다.

 

뇌도 미세하지만 비뚤어진다고 하네요. 자세도 뇌도 비뚤어지면 바르게 보고 바르게 판단할수 없다고 합니다. 내 자신부터 바르게 보고 바르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비뚤어진 뇌도 바로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1. 양손을 머리 위로 올려, 머리와 손 사이에 약 3~4센티미터의 거리를 두고 머리를 감싸줍니다.

2. 손에 느껴지는 에너지에 집중하면서 뇌를 느껴봅니다.

3. 뇌의 에너지가 느껴지면 손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며 그 느낌을 키워갑니다.

4. 왼손을 좌뇌, 오른손을 우뇌라고 상상하며 손이 벌어지고 오므라짐에 따라 뇌도 같이 움직이는 것을 느낍니다.

5. 그 느낌에 의식을 집중하고 동작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6. 손과 뇌 사이의 느낌이 강해지면 기운을 타고 동작을 더 크게 합니다.

7. 찌그러진 부분이 느껴진다면 반듯하게 펴 주고 딱딱하게 굳은 부분이 느껴진다면 살살 비벼 줍니다.

8. 3분 정도 지나면 양 손을 뜨겁게 비벼 팔, 다리를 쓸어 주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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